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역시나 자모님의 강의는 명쾌했습니다.
올해 초 투바 방향을 설정하고 달려왔지만,
몇가지 변수가 생기며 투자 방향성이
고민되었는데요.
강의 초반에 투자금별 방향 설정이 정말 명확해
방향을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조금 더 선명해지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전체 도시들의 흐름을
정리해주시는 부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들의 매도 시점,
혼자 생각했던 시장의 흐름, 방향들을
자모님의 생각과 맞춰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맞을까?”
하는 고민들이 사라지고,
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관리하고 구성할지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입지 분석에서는 자모님이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투자로 이어 생각하고,
마지막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기존에 제가 하던 방식보다
조금 더 투자와 선명하게 연결되어,
입지 분석 후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향으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태도에 대한 부분은
지난 슬럼프를 복기해보고,
슬럼프의 원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효과적인 시간, 아웃풋을 내기 위해
내가 못하는 부분을 회피하고 있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안줄어드니,
단지 가치가 아쉬우니
하는 상황에 대한 변명은 내려두고
어떻게 하면 매물을 만들어 볼 수 있을지
희망을 가지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살펴보겠습니다.
상황을 탓하지 않고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에
집중하겠습니다.
12월 31일까지 수도권 앞마당 4개를 더 만들고,
12월 31일까지 수도권에 3호기 꼭 투자하겠습니다.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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