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정신차려, 따끔하지만 역시나 알찬 자모님의 3주차 강의

  • 25.07.24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역시나 자모님의 강의는 명쾌했습니다.

올해 초 투바 방향을 설정하고 달려왔지만,

몇가지 변수가 생기며 투자 방향성이

고민되었는데요.

 

강의 초반에 투자금별 방향 설정이 정말 명확해

방향을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조금 더 선명해지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전체 도시들의 흐름

정리해주시는 부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들의 매도 시점,

혼자 생각했던 시장의 흐름, 방향들을

자모님의 생각과 맞춰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맞을까?”


하는 고민들이 사라지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관리하고 구성할지

조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입지 분석에서는 자모님이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투자로 이어 생각하고,

마지막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기존에 제가 하던 방식보다

조금 더 투자와 선명하게 연결되어,

입지 분석 후 같은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향으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태도에 대한 부분은

지난 슬럼프를 복기해보고,

슬럼프의 원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효과적인 시간, 아웃풋을 내기 위해

내가 못하는 부분을 회피하고 있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안줄어드니,

단지 가치가 아쉬우니

하는 상황에 대한 변명은 내려두고

어떻게 하면 매물을 만들어 볼 수 있을지

희망을 가지고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살펴보겠습니다.

 

상황을 탓하지 않고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에

집중하겠습니다.

 

12월 31일까지 수도권 앞마당 4개를 더 만들고,

12월 31일까지 수도권에 3호기 꼭 투자하겠습니다.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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