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김인턴의 텐(10)션 높은 첫 인턴들 자유행] 독서후기 #001 기브앤테이크

  • 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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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데티크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5.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매처 #테이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의 소개: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그랜트는 커다란 성공 뒤에 숨은 새로운 원동력을 밝혀내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조직과 개인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2. 책의 내용: 

 

29p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141p 책임 편향은 공동작업을 실패로 몰아가는 주된 요인이다. 

 

154p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293p 시간이 흐를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닝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296p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는 더 쉬워진다.

 

339p 고객은 내가 그들을 위해 진지하게 애쓴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부탁을 거절할 때도 효과가 커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409p 영리한 협상가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은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상대가 이익을 얻는쪽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3. 책의 적용점:

 - 먼저 베푸는 사람이 되자. 물론 호구가 아닌 현명하게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따지고 재기 보다는 우선 먼저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자. 

 -  협업을 할 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내 관점을 고집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사회생활에서 조직내에서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처음이 어렵지 베풀고 나누면 행복해진다. 행복이 커지며 베품이 선순환이 될 수 있다. 먼저 베풀자!

 - 고객을 대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고객이 필요한 것을 중점으로 협상을 하자!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성공적일 경우 상호 신뢰와 평판에 큰 플러스가 될 것이다. 

 

4. 책을 읽고 느낀점:

 평상시에 give and take 라는 표현을 별로 안 좋아해서 책의 제목이 나를 사로잡진 않았지만,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라.)라는 내가 좋아하는 문구를 하나의 책으로 만든 느낌이다. 조직내 또는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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