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선배와의 대화)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똘똘한 6채로 부자되조 뭉치씨]

안녕하세요,

튜터님으로 자리해주신 우바로 님께

진심으로 성실하게 대화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이너스의 날들을 영점으로 끌어올리는 시도를 하라는 말씀이었는데요.

저는 지난 주와 다르게 이번 주 게으르게 보내고 있어서 조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찔림)

그래도 뭐 하나라도 얻어가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몹시 좋은 시간이었고,

우바로님이 말씀하셨던,

조모임 참여가 오늘이라는 하루를 영점으로 끌어올리는 시도였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마이너스의 날이라도 마냥 좌절해있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실행에 옮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는 임장 관련한 것인데,

첫째, 추후 발생할 임장 비용도 마련해두어야겠다.

둘째, 임장의 기간과 빈도가 그리 길지 않아도 투자 기준이 확실하다면,

생각보다 빨리 투자할 수도 있다는 조언이 유익했습니다.

마지막,

머나먼 목표를 만들었다면, (비전보드)

내 발 밑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에 집중하자.

=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는 태도를 갖추자. (목실감/독강임투)

조원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

부동산 관련 지식 뿐 아니라 삶의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고,

한 주간 화이팅, 응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