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강의를 들으며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지 조금씩 감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왜 부족해도 임장보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써야 하는지 몰랐지만, 직접 써보면서 미흡한 부분이 어디인지, 또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실전준비반 수강인데, 첫번째 때와는 또 다른 관점과 내용들이 많이 다가옵니다. 비슷한 강의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내가 성장하는 시점에 따라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의 깊이도 달라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부족한 나를 믿고 함께 도와주는 조원들과 조장님 덕분에, 꾸준히 배워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번 강의와 임장,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통해 다음에는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우리 조원들과도 더 자주, 더 깊이 소통하고 싶습니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조모임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조모임만큼은 출장 중이더라도 항저우에서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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