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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제목 |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출판사 | 김현준 | 주린이들을 위한 투자의 기본 원칙 및 기본원칙 사이 간과하면 안되는 사실들 또한 실전 투자 가이드, 종목 선택, 사례까지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
출간일 | 2021년 2월 | |
쪽수 | 328 | |
2. 나의 한 줄 평 | ||
핵심 키워드 | #경제적해자 #복리 #재무제표 #소유권 #경험 #PER #주변의 제품과 서비스 #워런 버핏 | |
나의 한 줄 평 | 여러 번 더 읽어봐야할 것 같은 책.. 나에겐 좀 어려웠다,, | |
BEST문구 기억저장 | . 주식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 한두 걸음 걷다가 다른 길을 가는 사이를 "동행"이라고 하지 않는다. . 투자가 어려우면 안 하면 그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운 길을 간다? 이것은 쉽게 망하는 길이다. 돈을 안 버는 것까지 괜찮다. 그런데 왜 돈을 잃을려고 하는가? . 부자라 해서 꼭 투자 기법이나 금융상품에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몇 가지의 원칙을 세워놓고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 또한 부자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 감정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마도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익힌 본능 같은 것이리라. . 반면 주식을 보면 "내주식" or "내회사"라는 생각을 하는가?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주식은 그 기업의 소유권이다. 따라서 우리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말은 그 회사의 소유권을 산다는 의미다. 사업체를 경영해보면 내 집보다 더 애책이 가는 것이 내 회사다. 그리고 주주는 누구나 내 회사를 가진 주인이다. 그런데도 주식을 매매의 대상으로만 본다면 그것은 주식의 본질을 잊은 것이나 다름없다. 기업의 대표나 회장이 주가가 좀 올랐다고 주식을 처분하거나 사업이 조금 안 된다고 손털고 다른 회사로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워런 버핏은 투자할 대상을 평생 20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펀치 카트처럼 고르라고 했다. .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진짜 내 속마음을 들여다 본다. 정말 극단의 공포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견고한 투자 아이디어로 투자를 하는 것인지 애초에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매도하는 것인 지 진지하게 되뇐다. 이런 습관은 매수나 매도를 결정한 상황에서도 좀 더 좋은 가격에 매매할 수 있도록 돕고 투자에 있어서 큰 실수를 줄여준다. . 인간의 본성은 안전한 곳에 머무르려고 한다. 10여 년간 성공을 맛본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반가워하지 않고 도전을 꺼린다. . 워런 버핏은 우리 회사는 700억 원을 운용하는데 고객들이 이해할 수 없는 종목은 단 한 개도 없고 모두 우리가 직접 써볼 수 있는 소비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회사보다 큰 자금을 운용하거나 우리 회사보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투자를 시작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하였다 | |
핵심BM | 1. 주식 투자를 하는 것 단순히 매수/매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 기업의 CEO가 되는 것이다. CEO인데 내 기업을 그냥 팔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2. 굳이 어려운 산업의 종목을 찾고 공부하는 데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 우선 내 주변에 내가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기업에 투자해라 그것들은 이미 내가 짐각적으로 알고 있다. 3. 안전한 곳에 머무르지 마라 계속 시도하고 도전해라 4. 투자를 하기 전에 눈을 감고 냉철하게 생각을 해보자 감정을 제어하고 판단을 하자 | |
점수 (10점) | 5점 (기본 책이라기엔... 재무제표가 너무 어려웠다..) | |
3. 책갈피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들어가며 : 무턱대고 삼성전자 주식만 사고 있는 당신을 위해 | ||
7 | 주식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 한두 걸음 걷다가 다른 길을 가는 사이를 "동행"이라고 하지 않는다. | |
이 한문장부터 끝났다. 보통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주가의 변동성에 의해 일반 투자자들은 주식을 떠난다. 그것은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 아닌 투기다. | ||
들어가며 : 무턱대고 삼성전자 주식만 사고 있는 당신을 위해 | ||
8~9 | 제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주가가 기업의 가치 그 이상으로 매겨지면 좋은 주식이 아니게 된다. 주식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생업에 종사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심지어는 휴양지 선베드에 누워 맥주를 들이켤 때도 나를 대신해 그 회사의 임직원들이 열심히 내돈을 굴려준다는 데 있다. 주변을 관심 있게 돌아보고 그것을 계산하는 습관을 가진 것이 전부다. 친구 네 명을 모아서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허니버터칩이 있는 편의점을 찾아 헤맨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것을 나는 모두 돈으로 바꿨다. 충분한 준비와 공부 없이 그냥 무턱대고 삼성전자만을 사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신이 유튜브에서 듣고 있는 경제상식은 제대로 된 투자 공부가 아니다. 일정한 투자 수익을 지키고 주식시장이나 경제가 좋지 않을 때도 기업을 응원하고, 기업들이 그 응원을 바탕으로 안 좋은 사이클을 지나 다시 호황기를 맞이하고 다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진짜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다른 것 모든 것이 그렇다. 다만 투자에 대한 이론들을 Youtube를 통해 공부를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나의 멘토 금융러님께서도 컨텐츠에 너무 유혹되지 말라고 하셨다. 부를 이룬 분들은 전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나 보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돈이 일하게 한다) | ||
15~17 | 많은 이들이 "삼성전자는 망할 위험이 없다"고 말한다. 만일 그 말이 사실이라면 주식투자로 당신이 말할 일은 없다. 그런데 왜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일까? 단언컨데 틀린 말이다. 잘 알지 못하는 기업에 잘못된 방식으로 "투기"했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란 철저한 분석하에서 원금의 안전성과 적절한 수익을 기대하는 일이며, 그 외의 것은 모두 투기다"라고 정의했다. 투자의 기본을 모른 채 한 번 손실을 입게 되면 "운이 나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도박장으로 입성하고 이번에는 더 큰 무리를 하고 더 큰 손실을 입는다. 금융자산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그들은 입이 닳도록 원금의 안정성을 강조한다. 속으로 이 정도는 잃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는 수준의 자산도 아까워하고 소중하게 여긴다. 그리고 기대수익률이 낮다. 지키는 게 더 중요하며 채권 이상의 수익만을 꾸준히 내달라고 주문한다. 부자들은 사업체를 키우고 스스로의 몸값을 올리는 데 주력한다. 그들이 일하는 낮에도 잠들어 있는 밤에도 부자들의 돈은 바쁘게 일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돈을 모을 의지와 돈을 굴리는 능력만 갖춘다면 금방 재산이 늘어날 수 있다. 꾸준히 직장을 다니면서 종잣돈을 모으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투자에 성공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지만 꾸준히 공부해 제대로 투자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말은 부자의 사다리 치우기용 괴담인지도 모른다 | |
투자의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다. 그렇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리스크보다 수익을 더 욕심낸다. 잃지 않으면 투자의 시장에 오랫동안 몸을 담굴 수 있고 오랫동안 몸을 담구고 투자를 하다보면 재산을 늘릴 수 있다. 물론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투자에는 감이 아닌 계획이 필요하다) | ||
20~22 | 내가 일반인 투자자에게 강조하는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숫자로 바꿀 수 있는 회계 지식 그 자체다. 배우자 혹은 주거지는 그렇게 신중하게 고르는 사람들이 주식 사는 일은 마트에서 장보는 것처럼 쉽게 생각한다. 아마 잘못되면 쉽게 팔아버릴 수 있다는 생각과 어차피 너무 어려워서 공부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주식을 가벼이 여기게 하는 것과 같다. 주식 투자는 가볍지 않다. 그러나 기본만 잘 닦아 두면 누구나 할 수 있다. 1단계는 재무설계다.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와 예상 투자 기간, 기대수익률을 설정해야 한다. 당장 수중에 있는 돈을 모두 끌어 따블을 만들겠다는 조급함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증식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2단계는 투자 마인드 정립이다. 투자에도 당연히 알아야 하는 개념과 원칙들이 있다. 주식하면 그래프 밖에 떠오르지 않는 초심자들은 가치투자의 대가들이 쓴 성경과도 같은 책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3단계는 세상의 변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둘러보는 것이다. 주식투자 대상을 결정할 때 종목명부터 시작하는 것은 세상에 없는 지름길을 찾는 것과 같다. 그 지름길의 끝은 낭떠러지다. | |
주식투자도 거주지 또는 배우자를 구할 때 처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목표치, 투자 가능 금액, 마인드 정립 등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한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우량주 장기 투자의 거짓말) | ||
23 |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우량주를 오랫동안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또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일반적으로 우량주라고 하면 대기업이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이야기 하는데, 리스트는 시간 지나면서 바뀐다. 모든 기업은 어떤 특정한 산업에 속해 있게 마련이고, 그 산업은 기업의 역량과 무관하게 흥망성쇠의 길을 걷게 된다. | |
현재 잘 되는 기업이 미래에 무조건 잘 될거란 보장이 없다. 경제에 맞게 산업은 변화한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이유는 계속 산업에 맞게 변화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시총 1위는 누구에게나 뺏길 수 있다. 지금 당장 미국을 봐라. 엔비디아가 시총 1위를 할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가?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쉽게 돈 벌려는 마음을 버려라) | ||
33 | 역사 속에서 투자들의 대가들이 증명한 방법은 결국 하나였다. 좋은 기업을 찾고, 재무제표에 기반해 그 기업의 가치를 추정한 후 적정 주가보다 낮아지기를 기다려서 샀다가 높아진 이후 파는 것이다. 이 방법 이외 다른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큰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들은 정도보다는 지름길이나 만능 열쇠를 찾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 투자가 어려우면 안 하면 그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운 길을 간다? 이것은 쉽게 망하는 길이다. 돈을 안 버는 것까지 괜찮다. 그런데 왜 돈을 잃을려고 하는가? | |
뭐든지 쉬운 건 없다. 항상 쉽게 무언가를 얻을려고 한다면 쉽게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다. 투자가 어려우면 차라리 하지 마라. 돈을 잃을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쉽게 돈 벌려는 마음을 버려라) | ||
36~37 |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따라간다. 그리고 기업의 가치는 국가의 경제성장률을 크게 넘어서기 힘들다. 신흥국들의 경제성장률도 10% 넘기기가 어렵다. 그런데 일반 투자자들은 주식하면 속된 말로 따블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 |
시장의 평균 수익만 내도 잘하는 것이다. 너무 수익에만 눈이 멀지 말자.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는 수익률을 따르고 개미는 마음을 따른다) | ||
41, 45 | 멀리서 보면 산책하는 주신의 동선을 앞서거나 뒤서거니 할 뿐이다. 여기에서 주인은 기업의 내재가치고 반려견은 주가다. 주가는 등락이 있지만 결국 기업의 내재차기에 수렴한다는 뜻이다. 조금만 올라도 팔고 싶은 것은 그 내재가치를 계산할 수 없기에 마음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이성적이게도 평가손실 상황의 주식을 보면서는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면서 무작정 기다린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그 투자자의 자산은 쪼그라들기 일쑤다. 부자라 해서 꼭 투자 기법이나 금융상품에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몇 가지의 원칙을 세워놓고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 또한 부자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 감정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마도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익힌 본능 같은 것이리라. | |
부자라고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과 우리는 경험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들은 실행을 해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도 실행을 해봐야 한다. 또한 감정을 제어해야 한다.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우면서 말이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는 수익률을 따르고 개미는 마음을 따른다) | ||
48 | 주가가 떨어지는 데도 이유가 있는 것처럼 주가가 오르는 데도 무언가 변곡점이 필요하다. 어차피 하락한 주식이라면 무작정 더 사지 말고 떨어진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하다면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면 된다. 변곡점을 찾기 어렵거나 단숨에 주식을 매입하고 나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주가에 휘둘릴 것 같은 초보 투자자들은 가격이 아닌 기간으로 분할 매매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간은 적어도 3개월 6개월로 길게 잡고 한달에 한 번 정도 매수해보라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훈련하는 동안 마음의 근육도 좀 더 단단해지고 각자의 투자 스타일과 주식시장의 바이오리듬도 조율이 될 것이다. | |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보자. 주가의 변동성이 겁난다면 일정 기간을 정하여 분할 매매를 하면서 경험을 쌓자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 | ||
50~51 | 주식투자의 메커니즘을 간소하게 얘기하자만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반대 상황이라면 떨어지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금만 올라도 파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는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한다. 그러다가 장기적이고 높은 상승 여력을 염두에 두는 주주들만 남게 되면 주가가 제법 오르더라도 매도하는 공급자가 적기 때문에 급격히 그리고 많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주주가 되겠는가? 당연히 후자를 택할 것이라 믿는다. 그렇다면 조금 떨어지는 것에 전전긍긍하지 않고 조금 오르는 것에 조급하지 않아야 한다. 수십 종목씩 투자한다는 것은 나는 이 종목들에 대해 잘 모르니 대충만 분석하겠습니다.라는 고백과도 같다. 각자 스스로 투자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을 감안해서 포트폴리오 종목의 수를 결정해보자 | |
기업 주주 중 소신파 투자자들이 많으면 가격이 오른다. 부하뇌동파 투자자들이 많으면 주가 변동성이 크다. 소신파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가의 변동성에 대해 전전긍긍하지 않을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자기에 맞는 포트폴리오 종목 수를 결정해야 한다. 1~2개 밖에 기업 분석을 할 능력 또는 시간이 없는데 3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돈을 잃어도 무방한 자산일 것이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 | ||
52~53 | 최선을 다해 분석한다고 하더라도 이같은 불의의 일격을 당할 위험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이것이 우리 회사가 한 종목당 편입비율을 30% 미만으로 가져가는 이유다 | |
많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김현준 대표님은 한 종목당 30% 이상 비중을 두지 않는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을 때를 대비한 것이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빚을 사랑한다) | ||
54 | 여윳돈만 없어졌을 뿐인데 왜 주식투자로 패가망신한다는 말이 생긴 것일까? 아마 여윳돈이 아니라 전세 자금, 학자금 등 꼭 필요한 돈을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빚을 내 투자했다면 더 큰 문제다.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는 어떤 일도 발생할 수 있다.그래서 만기가 정해져 있는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 |
금융러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장기투자는 몇년정도가 장기투자일까요?? 금융러님 답변 : 장기 투자는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것입니다. 즉 투자를 무한정으로 할 수 있는 금액으로 장기투자를 해야 합니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부자들은 빚을 사랑한다) | ||
56~57 | 부채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부채 중에서도 이러한 위험을 내포하지 않는 착한 빚은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한다. 좋은 투자처는 한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 수익과 위험은 비례하기에 기대수익률을 낮추면 투자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여기에 부채를 끼면 위험은 낮으면서도 실제 수익률은 올라가는 부자들의 마법이 일어난다. | |
수익이 낮지만 리스크가 적은 투자에 대해 빚을 이용하면 수익이 높아지고 리스크가 적은 그런 투자가 되기에 부채가 좋다고 뜻하는 것 같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부채를 사용해서 주식을 하는 것이 맞는가..? 부채로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가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다. | ||
1장 : 부자들은 투자 마인드부터 다르다 (종잣돈에 집착할 필요 없다) | ||
61 | 초보 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종잣돈을 얼마나 모으고 나서 투자를 해야 하는가?"다 투자 금액이 많고 적음은 주식투자의 수익률과 전혀 관계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1억을 모으면 알아서 굴러간다는 둥의 어설픈 논리는 여전히 재테크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내 생각은 다르다. 투자 금액과 상관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악착 같이 일하고 돈을 모으다 보면 어느 새 일개미가 되어간다. | |
음 잘 모르겠다 이 구절도,, 돈,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마냥 투자 공부만 한다고 해서 그것을 제대로 할까? 1억을 모으라고 하는 데에는 진짜 종잣돈을 만드라는 목적보다는 돈의 속성을 깨닫고 한번 실제로 느껴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비지니스 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는다) | ||
65 | 주식을 한마디로 정희하자면 기업의 소유권이다. 아파트의 가격이 덜 움직이는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내집"이라는 인식이다. 반면 주식을 보면 "내주식" or "내회사"라는 생각을 하는가?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주식은 그 기업의 소유권이다. 따라서 우리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말은 그 회사의 소유권을 산다는 의미다. 사업체를 경영해보면 내 집보다 더 애책이 가는 것이 내 회사다. 그리고 주주는 누구나 내 회사를 가진 주인이다. 그런데도 주식을 매매의 대상으로만 본다면 그것은 주식의 본질을 잊은 것이나 다름없다. 기업의 대표나 회장이 주가가 좀 올랐다고 주식을 처분하거나 사업이 조금 안 된다고 손털고 다른 회사로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워런 버핏은 투자할 대상을 평생 20번밖에 사용할 수 없는 펀치 카트처럼 고르라고 했다. | |
주식 투자의 본질을 잊지 말자. 주식 투자는 그 기업의 소유권을 사는 것이다. 즉 동업자임을 잊지마라 내가 CEO라면 그 기업을 매도할 것인가?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적정 주가는 얼마일까? 얼마에 사고 팔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 | ||
73 |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 가치에 수렴하게 되어 있다. 작은 변화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기업이 커지고 번듯해진 만큼 주가도 따라 오르게 되어 있다. 사람도 경제력 외의 매력이나 조건이 있듯이 기업도 하나의 틀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1. 역사적 PER법 : 과거부터 어느 정도의 PER을 적용받아왔기 때문에 그보다 낮은 PER에 거래될 때는 싸다고 그보다 높은 PER로 거래될 때는 비싸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2. 동종업계 비교 PER법 : 같은 업종에 속해 있다면 회사의 가치나 시장의 관심이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 |
기업의 주가 평가 할 때 역사적 PER법, 동종업계 PER법, PEG를 확인하자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 | ||
91 | 투자 아이디어는 모두의 실생활 속에 널려 있다. 이제껏 투자 대상으로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뿐이다. 투자의 범위가 좁아질수록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보다는 수익을 확실하게 쟁취하는 장점이 부각됐다. 워런 버핏은 우리 회사는 700억 원을 운용하는데 고객들이 이해할 수 없는 종목은 단 한 개도 없고 모두 우리가 직접 써볼 수 있는 소비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회사보다 큰 자금을 운용하거나 우리 회사보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투자를 시작해보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하였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이다. 해당 산업에 이미 잘 알고 있어 따로 연구할 필요도 없고 무엇이라고 꼬집어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그 중 어떤 브랜드가 왜 잘하고 있는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 |
투자 종목을 찾을 때 우선 내 주변부터 봐라 내가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그 기업은 어딘가? 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 | ||
101 |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소비 형태를 꼭 이성적, 논리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저걸 왜 쓰지?" "나는 맛 없던데?" 와 같은 편협한 사고는 수중의 돈을 쫒아버리는 것과 같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는 훌륭하지만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
모든 걸 내 논리대로 생각하다보면 돈을 쫒아낼 수도 있다.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 | ||
106~107 | 투자를 집행한 이후에는 냉철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안 좋은 변화가 보인다면 과감하게 손 털고 나올 수 있어야 한다. 하나 더 주의할 점을 꼽자면 그 투자 아이디어를 나만이 알고 있는 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이미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주가는 수십 퍼센트 이상 상승해 있고 그 이류를 분석한 기사가 나와 있거나 여러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보고서들에서 언급하고 있다면 늦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
마법의 단어 " 선반영 " 내가 아는 정보는 웬만하면 모든 투자자들이 알고 있다. 그러기에 항상 Fact 체크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땐 냉철해야 한다. 계속 모니터링 하고 투자아이디어를 생각하여 과감하게 손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메가트렌드에 투자하라) | ||
121 | 부자가 되려면 종목의 개수가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어설픈 종목에 시간 뻇기지 말고 종목 여러 개 안 나온다 초조해 하지 말 고 두 배 오를 종목을 1년에 한 개만 찾자 메가트렌드는 단기적인 유행을 압도하고 한 시대를 이끄는 거대한 흐름을 뜻한다. 코로나19 당시 그에 따른 백신 및 치료제, 마스크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재택 근무, 무인 점포, 온라인 구매는 메가트렌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쪼그라드는 산업 속에 있으면 성장하기 어렵다 | |
단기적인 유행이 아닌 장기적 트렌드를 찾을 것 (코로나 19 당시의 예시를 읽으면 이해가 될 것이다) | ||
2장 : 부자들이 주식을 고르는 방법 1 (경제적 해자) | ||
137 | 경제적 해자는 워런 버핏이 창안한 개념이다. 중세 유럽의 귀족들은 성 둘레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깊은 연못을 팠는데 이것을 해자라고 한다. 기업을 지키는 몇 가지 방법을 경제적 해자라고 표현했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은 외부환경이 악화되더라도 주주들의 돈을 꾸준히 불려줄 수 있다 1. 무형자산 : 팻 도시가 말한 무형자산은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의 인허가나 특허가 사례다 예시 : 브랜드 : 브랜드 인지도가 아니라 가격 책정에 있다. 코카콜라가 펩시콜라보다 더 유명하다 하더라도 더 비싼 가격에 팔지 못하면 경제적 해자를 가졌다고 할 수 없다 2. 전환비용 : 다른 경쟁사로 이동하는데 드는 유-무의 비용이 발생하기에 계속 머무르게 하는 경우 3. 네트워크 효과 : 제품 서비스의 이용자가 늘면 늘수록 그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원가 우위 :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함에 있어 소요되는 비용이 구조적으로 다른 경쟁사보다 적다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경쟁 우위는 진짜 경쟁 우위가 아니다. 그만큼 경쟁사가 뺏기기 쉽다는 뜻이다. 따라서 언뜻 보기에는 이해되지 않은 경쟁력이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 | |
경제적해자는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다. 남들이 가지지 않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기업의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 ||
3장 생략 4장 : 실전, 전문 투자자는 이렇게 투자한다 | ||
288 | 투자로만 세계적인 부자가 된 워런 버핏도 연 복리 수익률은 20% 내외다. 이 정도만 확실하게 벌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반 투자자들은 투자할 때 이것만 되면이라는 생각으로 대박을 쫒는다. 그것이 안 되더라도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 |
계획이 성공했을 때를 기준으로 계획을 잡지 말고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염두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 ||
3장 생략 4장 : 실전, 전문 투자자는 이렇게 투자한다 | ||
294 |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에서 주식시장 전반에 비관적인 시각이 우세할 때는 아주 훌륭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의 급성장세가 반영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연출되면 현재 시장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실제 사실들 간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아는 참을성 있는 투자자들이 돈을 번다. 투자자에게 이런 시기야 말로 리스크는 비교적 작으면서 투자 수익은 매우 큰 아주 근사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
리스크가 적으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는 사람들이 공포에 두려움이 생겨 시장을 떠날 때이다. | ||
3장 생략 4장 : 실전, 전문 투자자는 이렇게 투자한다 | ||
302 | 인간의 본성은 안전한 곳에 머무르려고 한다. 10여 년간 성공을 맛본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반가워하지 않고 도전을 꺼린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전통적인 산업에 매여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본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지금 저평가라는 것은 함정일 수도 있다. 자산가치가 풍부해 너무 싸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돈을 까먹어 점점 비싸지거나 이익이 쪼그라드는 가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 |
경기와 산업은 계속 변화한다. 그것을 잊지말고 나또한 변화해야 한다 | ||
3장 생략 4장 : 실전, 전문 투자자는 이렇게 투자한다 (김현준 대표님이 지키는 투자 원칙) | ||
311 | 1. 주식은 추천하지도 추천 받지도 않는다. - 같은 종목을 투자하더라도 위험 감수 성향, 투자 가능 기간, 투자 지식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의 투자 아이디어로 투자하면 주가가 오르고 떨어질 때 모두 마음이 흐트러진다. 2. 팔고 싶을 때 팔지 않고 사고 싶을 때 사지 않는다. -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진짜 내 속마음을 들여다 본다. 정말 극단의 공포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견고한 투자 아이디어로 투자를 하는 것인지 애초에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매도하는 것인 지 진지하게 되뇐다. 이런 습관은 매수나 매도를 결정한 상황에서도 좀 더 좋은 가격에 매매할 수 있도록 돕고 투자에 있어서 큰 실수를 줄여준다. | |
매매하기 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생각을 다시 하는 습관을 가지자. 나 또한 아직 감정 제어에 완벽하지 않은 것 같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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