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할 수 있어! _ 실전준비반 3강 후기

단지 임장부터 난이도가 훅 올라간 느낌이었다. 

내 발은 걷고 있고, 내 눈은 떠 있지만, 무엇을 보고 있는지 모르고 보고 걷는 것 같은…

이번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임장 갈때 어떻게 준비하고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손에 컨닝페이퍼 하나 준비해서 나가라고… 

임보 쓰는 것이 막막했는데, 코크드림님이 말했다. 다 하려고 하지 말라고… 너무 힘들면 3개만 하라고…. 

너도 할 수 있어! 코크드림님이 나도 할 수 있다고 말 해주는 것 같았다.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까지 해 꼭 해보겠다.  

앞으로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1) 단지 임장 갈 때 단지에 대한 정보를 미래 준비해서 간다. 현장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궁금한 것을 해결한다. 2) 생활권 한판 정리를 해 본다. 그래서 그 지역이 내 기억에 정확하게 남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