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꿈꾸미8585] 목실감(36)

  • 25.07.24
7/24 Thu과제완성, 제출완료슬프다. 슬픈날이다. 어릴때 추억이 함께한 작은엄마의 갑작스런 요절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런데도 일상을 산다. 남은자들의 슬픔을 위로하기위해 먼길을 향한다. 하루에 할 일들, 수리할것, 대출할것 다 완료한 뒤 받은 전화! 위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순간순간이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 함께 동행해준 딸, 고마워!
수영완료
도서대출완료
휴대폰AS완료
  
7/25 Fri강의듣기  
서울 도착해서 잘 쉬기  
독서하기  
마음 다스리기  
   

댓글


오너초이user-level-chip
25. 07. 25. 19:56

꿈꾸미님 어제 너무 마음이 힘드셧겟어요 ㅠㅠ 마지막 인사 잘 하고 오셧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