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3강 완강 후기 올립니다!

 

내마기 수강 전에는 올해 안으로 내집마련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전세 만기까지는 넉넉하게 남았고, 그때까지 돈을 더 모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3주동안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가장 크게 바뀐 생각들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1. 올해 안으로 매매계약을 해보자! (자모님이 말씀하신 찬바람 불고 낙엽 떨어지기 전에ㅎㅎ)
  2. 내집마련을 했다고 끝난게 아니다! 징검다리를 두고 갈아타기를 하자!
  3. 잘 하는 사람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복제하자!!!

이 정도인 것 같아요.

 

내집마련은 언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은 뭔가 준비가 안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만 들었었는데

지금 가진 돈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을 잘 활용하고,

후보 단지를 여러개 두고 ‘비교하고’ ‘골라서’ 산다는 개념이 생기고 나니

내집마련이라는 게 그렇게 막연하고 어려운 일은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 면에서는 저 또한 제 내집마련에 진심이라

알려주신 내용대로 여러번 반복해보면 크게 어려울 것도 없겠다 싶구요!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천천히 꼼꼼히 잘 살펴서

내집마련 성공하고 후기까지 남겨보겠습니다!

올해 안으로 내집마련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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