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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5.7/8(화) ~ 7/24(목)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보상 #꿈(목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세번째로 읽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을 때는 나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읽을 때는 개념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고 두번째 읽을 때는 빠르게 읽고 넘겼었는데요.
기버에 대해서 이렇게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책이 처음에 읽을 때 상당히 신선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사례를 너무 다양하게 제시를 해주기 때문에 두번째 읽을 때는 사례는 쓱 넘어가듯 읽었던 것 기억입니다.
이번에 다시 읽을 때에는 사례에 대해서 찬찬히 다시 생각을 하면서 읽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월부학교 수강을 하며 좋은 기회로 운영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월부학교를 시작하교 지금이 3주차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매 주 튜터님께 이렇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운영진 지원을 어떻게 하게 되셨어요?"
"운영진 왜 하셔요?"
"운영진 왜 지원하셨어요?"
처음에 질문 받았을 때 좀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주실 줄 몰랐습니다.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영진은 항상 지원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 말씀드리지는 못했지만, 저는 첫 월부강의 들을 때 부터 조장을 지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원을 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질문주시는 아직 이유는 모르겠긴 하지만,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운영진을 신청한 이유??
1) 나누기 위해서 한다? 저는 운영진이든 아니든 반원분들과 투자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는 합니다. 단순히 나누기 위해서 운영진에 지원을 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2) 튜터님과 더 가까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도된 행동은 아니지만, 튜터님과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튜터님께서 또 질문을 주신다면, 제가 운영진을 지원한 이유는 "실력을 쌓고 싶어서"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기버란 무엇인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저자는 왜 이렇게 썼을까? 어떤걸 말하고 싶은걸까?
챕터에 따라 저자가 말하고 싶은 의도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가 상당히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기버란 무엇인가?"
제가 이 책을 읽고 내린 나름대로의 결론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누는 사람"입니다.
기버 :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나누는 사람
메처 : 내가 가진 걸 받은만큼 나누는 사람
테이커 : 내가 가지고 싶은 걸 가져가는 사람
테이커가 부자가 되기 쉬워보이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명확합니다.
(저는 모든 부자는 테이커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어릴 적의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버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전에는 왜 이걸 중요하게 읽지 않았지?)
그래서 위에서 적었듯이..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원하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이커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실 원하는 목표가 명확하면 테이커에 대처 하는 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원하는 목표가 명확한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성공한 기버가 되고 싶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기버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니 기버로 성과를 내긴 했어도 테이커에 이용도 많이 당했던 것 같습니다.
테이커에게 당했던 이유는 내가 원하는게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고,
테이커가 많이 가져가도 된다고 착각했었으며, 나의 성공을 위한 명확한 요구사항이 없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줬던 호구였습니다)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 1가지 | 8장"호혜의고리"에서 공동체에서의 결속력에 대해서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누가 더 많은 걸 얻었는지에 대한 언급과 누가 더 많이 줬는지에 따라서 결속력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결속력에 영향을 주는 건, 이익인지 손실인지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결속력에 “손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투입한 시간/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더 결속력이 생긴다는 생각인데요. 인생이 선불이듯이, 지불한 손실에 비해서 보상이 크면 더 큰 결속력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입니다. |
투자/개인 관련 고민되는 점 1가지 | 이 책을 읽고, 가족에게 주는 보상에 대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와이프의 은퇴를 위해서입니다.
고민이 되는 점은. 팸데이를 2주에 하루를 하고 있는데, 주 1회로 늘리는 걸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투자를 위한 이유가 “와이프와의 행복”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투자 생활에서 와이프와 투자 방향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원하는 보상이 기초반 수강을 할 때는 1주일에 하루 팸데이, 학교/실전반 수강 중에는 2주에 하루 팸데이로 이제는 어느정도 와이프와 투자생활에 익숙해 지는 중입니다.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기버와테이커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해주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에서는 도입부에 기버에 대한 정의와 기버도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고, 왜 기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책의 뒤에는 공동체에서의 기버의 역할과 테이커를 기버로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해주는데요.
테이커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면 목적이 가져가려고 하는데에 있더라도 공동체 안에서 나눔의 행동을 한다는게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커를 피하고 기버로써 방어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테이커를 이용해서 서로 좋은 시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대중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행동하기는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렇게 다시 읽으면서 기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목표를 주는 책이라는 결론입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버로 살아남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위에 적음.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인드셋, 캐럴드웩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1장. 투자회수
p.17)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충분히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호닉은 셰이더의 사업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자신의 이익보다 셰이더의 입장을 우선시했고 셰이더가 다른 선택 지들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여유를 주었다.
p.19)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 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 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주어야 한 다. 그런데 대니 셰이더와 데이비드 호닉의 이야기에는 대단히 중요 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항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p.19)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항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p.21)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 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 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 기버는 크게 본다. 여유는 성공한 다음에 부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기버로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자.
2장. 공작과판다
p.67) "험담은 광범위하고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 게 드는 응징 방법"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이기적인 성항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사람은 그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용당할 확률이 낮다. 테이커라는 평판이 널리 퍼질 경우 결국 기존의 관계가 끊기 고새로운 관계로 이어지는 잠재적인 다리마저 불타버린다.
=> 험담은 효과적이며 비용이 적게 드는 행동이라고 하는데, 험담을 하지 않는게 상대방을 위한 나눔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험담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인가?
3장. 공유하는 성공
p.129) 기버가 협업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4장. 만들어진 재능
p.171)전체적으로 볼 때경영자가 특정 직원이 잠재력 을다발휘하지 못했다고 믿게 하면 그 직원은 큰 발전을 이뤘다
p.206)기버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갔겠지만 조던은 여전해 실패한 투자에서 보상음 받으려 애쓰고 있었다.
5장. 겸손한 승리
p.245) 조심스러운 화법은 지배력을 구축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명망을 안겨준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를 보여줄 때 팀의 생산 력은더 커진다. 테이커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을 나약함의 상징으로 본다. 률론 기버는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동료에게 지나치게 영 형을 받을 수도 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
p.261)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7장. 호구 탈피
p.342) 나는 나를 희생해 남에게 이익을 안겨주었다. 고객 은 내 덕에 돈을 절약했지만 나는 회사 수익을 떨어뜨리고 내 수수 료를 내던진 호구였다.
8장. 호혜의 고리
p.359) 모두가 서로에게 기여할 경우 파이가 커지고 기버도 더 이상 얻는 것보다 휠씬 더 많이 주는 상황에 몰 리지 않는다.
p.369) 크레이그스리스트와 프리사이클중 어느쪽 가입자가 더 큰 동질감과 결속력을 경험할까? 정답은 해당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느냐가 결정한다.
p.370) 사람들은 왜 가치를 공평하게 주고받은 공동체가 아닌 자기가 얻은 것보다 준 것이 많은 공동체에서 더 큰 결속력과 동질감을 느끼는 걸까?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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