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결론을 서두에서 언급하자면…동기부여 만땅의 유쾌한 명강의 였다.
자모님 강의는요!!!!!!!!
!일단 임보의 목적 중 하나! 본인의 앞마당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과연 할 수 있는가? - 아직 멀었다…→메타인지 중요
*수도권은 입지/ 지방은 상품성
*강의를 활용해서 지방의 구별 특징을 정리를 해 놓으면
나중에 지방APT.가격을 볼 때 쉽게 납득 할 수 있다.
*투자를 할 때 입지를 올려서 매수 해야 매도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지역의 중심(환경+학군)을 이해하고 그 곳에서 가까운 곳에 투자
→(응용)내가 투자 하고자 하는 곳이 중심에서 얼마나 먼 곳인지 이해
*지방에서 소액으로 신축 투자를 하고 싶으면 2,3급지로 내려 가야 함
*급지가 좋은 곳의 매매가가 먼저 오르는 이유→신축도 싸기 때문에
실 거주자가 먼저 사기 시작함
*중소 도시는 신도시를 우선해서 봐야 함/광역시는 신도시 위치를 봐야 함
*지역 간 인구 이동을 보는 이유- 전세 운영/ 매도 타이밍!
*사람들은 상권과 가깝지만 조용한 거주지를 좋아한다
*신축이 재건축 등으로 중심지에 다시 들어오면
바깥 쪽 사람들이 안 쪽으로 들어간다.
<같은 맥락의 내용> *대부분 지방은 업무지구가 X → 학군/환경이 중요한 곳에 산다. (ex.대구 달서구나 북구의 경우 산업단지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소비력이 좋지 X → 직주 근접의 혜택을 누리려는 수요보다 학군 환경 수요를 누리려는 사람이 多) *차로의 이동이 길지 않기 때문에 (ex.수성구에 직장이 있을 경우 어디든 살 수 있다) 굳이 직장 때문에 들어 가려고 하지 않는다. 가성비 면에서 다른 지역에 살 수 있다. *직장과 가까이 살고 싶어 하나 직장만 생각해서 보는 게 아니고 학군/환경까지 다 고려한다. |
학군지의 기능을 볼 때 조사할 것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주변 신축에 영향-학생 유출)
#학업 성취도
#서울대 입시 결과
<대구는 경동초→경신중→경신고=>학군라인을 가지고 있고 맘들이 좋아함>
*대구는 주상 복합도 많은 지역- 투자 가능 하나 같은 조건일 때는 APT.가 우선
모든 내용을 요약 하진 않았지만 새로이 알게 된 점 위주로
써 보았다. 지방 임장이라는건…..한계를 시험 하는 시간 같기도 하다
스스로에게 지기 싫어서 다 해 낼 거지만 가끔 오는 현타를 관리 하기란 쉽지 않다.
자모님의 지방 임장기를 들으면서 일단 그냥 또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올해 안에 소액으로 하는 게 목표라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야 할 듯 하다.
임장이라는거…익숙해 지면 쉬워진다? 쉬워지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익숙해지면 친해 지기라도 할 것 같아서…
1단계는 거기까지 잡고 가보는 걸로 해야겠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성격 인지라…항상 뭐든 일단 해보는데,
해 놓고 던져버리지 않고 홀린 듯 계속 하게 되는
행동 중 하나가 월부 강의를 듣는 것 이다. 아마도 매력 만렙인 강사진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첫 강의는 너나위님 전 자모님 강의였던 것 같다. 특강 이였는데,
그녀의 강의력에 반해 자꾸 강의를 결제하는 내 모습을
깨닫고 살짝? 이상해진건가 싶기도 한 게 벌써 4개월….
월부 생활 하는 소위 월부인들에게 4개월이란
시간은 鳥足之血(조족지혈) 같은 시간이지만 의심병도 많고 무언가에 잘 빠지지 않는 내가
이 정도로 이 곳에서 계속 남아있다는 것이 스스로 놀라운 일이다.
이쯤 되니 월학까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은연중에 가끔 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데…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강제가 아닌
자발적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를 생활화 하는 내가 되려면 조금 더 힘을 내 봐야겠다.
셀프 가스라이팅 - 인복도 많고 운도 좋은 나 잘 살꺼니 걱정 마라
댓글
코델리아님 완강에 후기까지 넘 고생많으셨어요!! 가스라이팅 아니라 미래 확언이실 것 같습니다! 잘살거니 걱정안하셔도 되는 코델리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