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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이번 지방투자강의를 들으면서도 계속 되는 고민 한가지가 있었다.
수도권 소액? 지방 소액? 둘 중 어느것도 결정해놓지 못한 상황에서 3주차까지 흘러왔다.
자모님은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갈무리 지으며 강의를 시작해주셨다.
지금은 2018년과 비슷한 시장이라며 현재 투자금이 5천만원 미만이라면 무조건 지방에 갈 것이고 기준에 맞는 투자를 진행하고 순리대로 매도한다면 충분한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주셨다.
C지역을 알아가기에 중요한 점들을 서두에 짚어주셨는데요~투자의 우선순위(입지, 선호도)와 범위(신축,구축)를 어떻게 가져가면서 봐야 할지였습니다.
임보시 지역개요를 작성하는데 지방은 특히나 인구수가 곧 수요인 곳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데 자모님은 인구를 정리할 때 아래와 같은 부분들을 신경쓰며 작성한다고 하였는데 앞으로 지역을 바라볼때 적용해봐야겠습니다.
또한 C지역을 생활권별로 키워드로 나열하여 설명해주셨고 입지분석을 통해 지역 내에서의 구별 우선순위와 선호도를 깔금하게 정리해주셔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지역임에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급 부분에서는 저희가 알고 있는 인구수의 적정 공급량 계산법이 아닌 자모님이 지역에서 공급을 적용할 때 어디까지 커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지 계산하는 법을 통해 새로운 배움이 있었습니다.
지금 C지역의 생활권별 랜드마크 가격을 통해 현재 지역의 가격 수준을 알려주셨으며 C지역 뿐만이 아닌 지방 지역들 중 일부의 구을 제외하고 대부분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만큼 싼 가격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생활권별 위상을 정리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소액 투자로 어디를 하면 좋을지 또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추후 진행할 수도 있을 2호기의 물건은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봐야할지 정리가 되었네요~
특히나 각 구별 입지 좋은 준신축과 구축의 가격을 비교하며 상대적 저평가 단지와 절대적 저평가 단지의 기준을 알려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방투자를 하기위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돈, 시간, 행동, 태도의 4가지 관점에서 알려주셨는데요~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자자로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특징이였습니다.
현실에서 회피하는 사람과 직면하는 사람들의 차이였는데요! 저는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였는지 앞을 바라보는 사람이였는지 메타인지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얘기 주신대로 앞으로 저는 “될까 보다는 된다”는 마인드로 “할까 보다는 한다”는 마인드로
또한 “반드시”의 마인드로 한다면 못할게 없다는 생각을 갖는 투자자로거 한 걸음 더 나아가보자는 생각을 갖게된 너무나도 알찬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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