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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월부인이 되자!
시소(see&saw)입니다.
얼마전 2023년 가을학기
마지막 달에 본내는 설레이는 시간.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
한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Q.만약 3년전으로 돌아가서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어떤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실 건가요?
오.. 지금까지
많은 질문을 드리고
질문을 나누었지만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면서.
나에게 중요한 루틴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독/강/임/투를 말씀 드려야할까?
수강중인 #열반기초반을 원띵으로
강의를 듣고 끝나는게 아닌,
복기를 통해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법을 말씀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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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가 10분 같았던 고민 끝에.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ㅎㅎ)
만약 3년 전 처음 월부로
돌아간다면? 저는 질문하는 습관을
그대로 가져가고자 합니다.
나의 생각에 근거를 찾지 않고
질문으로 끝나며, 답을 받는다면,
그 답변이 한 달 정도 후에는
잊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문 + 내생각 + 예상 답변
단계에 맞춰 내가궁금한 내용을
정리 하는동안에 우선 답을 찾아갈 수 있고,
튜터님과 나의 생각의 차이가 존재한다면
생각이 달라진 흐름을 배워.
다음 투자활동에 적용하는
습관을 꼭 가져가고자 합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은 자기소개 이후
대부분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가는데요!
지금 까지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방향성
* 가치성장 투자 vs 소액 투자를
* 실거주 vs 투자
*청약 통장 유지할까요?
#임장과 임보
* 강의가 끝나면 임장을 가보고 싶은데.
임장 지역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열반이 끝나면 혼자서 임장을
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강의관련
*수강할 강의 어떤 것부터 들으면 좋을까요?
* 기초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다음은 무엇을 할까요?
월부안에서 투자자로써 걸으며
익혀온 것들을 통해 정성껏 답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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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wecando7/6974823
> 질문 하는 방법 관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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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란 무엇일까요?
좋은 글, 인싸이트를 직접
옮김으로 써 습득하는 행위.
이를 필사라고합니다.
그러나, 월부의 필사는
조금 달라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필사를 하시나요?
100일 습관 챌린지,
책/ 칼럼 흡수하기 챕터에 가면
많은 분들이 칼럼을 필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BM 포인트 4가지 이내로
멘토님,튜터님, 선배분들의 칼럼을
필사하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BM포인트>
벤치 마킹 포인트. 칼럼을 통해
요약한 것들 얼마나 실천하시나요?
대개, 필사를 하며 벤치마킹 포인트는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개념으로
실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사 예시)
https://cafe.naver.com/wecando7/8902038
https://cafe.naver.com/wecando7/9117803
그러나, 제대로 필사를 통해
간접적인 인싸이트를
오래 가져 가기위해서는
한 가지를 추가 하셔야 합니다.
<내 생각 정리하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글 보다
당시 내가 했던 생각들을
더 잘 기억합니다.
칼럼을 필사하며,
내가 생각했던것과 동일한 부분에
대하여 정리를 하고,
다른 부분은 그 과정의 차이나
생각이 바뀌게된 부분에 대하여
정리를 합니다.
+
주요 내용을 요약함으로써
내 생각과 + 주요내용
두 가지를 가져가는 것.
실전반 / 지투반 / 월부학교
함께 하는 튜터님이 있는 분들은
튜터님의 칼럼을 필사하시기를,
기초반 강의를 수강중이시라면
내가 성장하고 싶은 주제를
최소 5개 ~ 10개정도 필사하며
정리해보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궁금한 것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하는 질문과.
알아보지 않고 하는 질문은
답변의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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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독/강/임/투의 핵심
<독서>를 빠르게 습관화하길 추천드립니다.
열반스쿨 ~ 1년차 까지.
독서하는 습관이 저에게는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책을 읽기는 하지만,
정리하지 않았고,
책에서 읽고 느낀것들을
행동으로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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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오기 전,
책을 사는 행위를 좋아했던 탓에
(쉬는날 서점가는 것이 힐링이었습니다.)
추천 도서를 구매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돈독모에 참여하지 않았던 책들을
기록을 제대로 하기 시작한건.
1호기를 하고 2년차 투자자가
되고 부터 였습니다.
책을 읽고 좋은 내용을
기록하고, 일상속에서 가져온는 것.
슬럼프가 왔을 때는,
마인드 관련 책을.
목표가 흐려졌을 때는
투자와 자본주의 책을 읽으며
목표를 다잡았습니다.
"목표가 흔들릴 때 슬럼프는 찾아옵니다."
by.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책을 안읽고 10억 부자는 될 수 있지만.
30억 부자가 되기위해선
책을 읽어야 합니다.
by. 권유디 튜터님
투자를 할 때, 삶을 살면서
항상 우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직접 마주하지 못하는 부자들의 성공 방정식,
마인드에 대한 책을 통해서
고민이 되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탄탄한 사회로와 마인드를 다잡기 위해
책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투자는 장기적 레이스입니다.
임장과 임보에만 집중 하느라.
독서를 등한시한는 분들이 계시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혼자가 어렵다면
<돈 버는 독서모임>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생각을 주고받는
소중한 순간을 만드시길
응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필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해야할 3가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시소님^^
필사, 독서 모두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