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70기 ㅇ1번에 ㄱ6력한 투자자가 될 조 건실한청년] 4주차 강의 후기 (마음가짐 긴급점검!)

  • 25.07.2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십니까, 

건실히! 착실히! 성실히! 살고자 하는 청년!

 건실한 청년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7월의 여름이 어느덧 끝나가고 

실전준비반 70조의 마지막인 4주차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임장보고서도 단지 분석까지 끝낸 뒤, 결론만 앞둔 시점에서

자음과 모음님께서 감사하게도 앞서 진행된 임장보고서 정리와 매물임장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크게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이 무엇일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는 임장보고서를 왜 하고 있는가?

 

마음가짐 긴급 점검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가 단순한 과제용 기록이 아니라, 

투자 실패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매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투자 복기보다는 그저 임장 기록을 남기는 데 그쳤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임장보고서의 본질보다는 타인의 보고서를 참고하며 외형을 꾸미는 데 집중했던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임장보고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쓰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며, 

앞으로는 임장보고서 작성의 목적과 마음가짐을 다시 점검하려 합니다.

 

또한 매물임장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은 “당장 투자로 연결되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매물임장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자 감각은 머리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뛰면서 느끼면서 만들어지는 것을 잊지않고 

단지 내 부동산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며 시야를 넓혀가야함을 인지하겠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결국 비교평가의 싸움이며,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매물임장을 통해 가치 판단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수라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임장보고서를 ‘안전장치’로 삼고, 

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나만의 기준을 쌓아가는 과정으로 삼겠습니다.


이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을 울린 문장이 2가지가 있습니다.

“벽은 넘어가면 계단이 된다.” / "한다, 해낸다, 된다.”

 

결국 투자는 멋진 이론보다 끊임없이 비교하고 실행하는 꾸준함이 승부를 가릅니다.

저는 그 꾸준함을 믿고 앞으로 계속 해내면서 투자자로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실전준비반은 끝을 향해 가고있지만

 ‘내 미래의 가정과 삶을 위해’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눈을 기르기 위해, 

앞으로도 임장보고서를 투자 준비의 일부로 생각하고 차근차근 쌓아가겠습니다.

 

실전준비반 강의 진행해주신 너나위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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