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주 매물임장을 하는 시기이다 보니 빨리 4주차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싶었다.
금요일에 2강만 듣고 토요일 매물임장 하고 와서 나머지 강의를 들었는데, 매물임장 가기 전 완강을 하고 갔었으면,
매물 볼때 더 빠르게 꼼꼼히 잘 살펴보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열기반과 실준에서 매물 볼때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디를 봐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시고, 나도 0호기 마련할때 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열기반 시작할때 다른 조원분들 목표가 올해 안에 투자하는거라고 해서 나도 막연하게 투자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매물 임장을 보고 오니까 견물생심이라고 사람 욕심이 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았다.
특히 역세권에 집 상태가 좋은 매물은 좀 더 무리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고, 내가 갈아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이 상황도 너무 이르다는 생각을 해야 할것 같아 4주차 임장보고서 결론 낼때 다시 한번 차분히
생각하고 결론을 내어야 할것 같다.
자모님이 나는 과연 투자를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 지표가 1~10사이에 어느정도 되는지? 질문을 하셨을때
난 과연 얼마나 될까? 4~5? 정도인가? 했었는데, 7~8까지는 올라와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쉽지않을꺼라 생각했었다.
투자금이 많이 없어서 많은 단지를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지않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투자의 의욕이 좀 생겼고, 다만 앞마당이 이번이 처음이기에 너무 앞질러가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열기반 이후에 지금 현 시점에 명확하게 정말로 앞마당 3개이상을 만들고 올해 안에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더 명확해진것 같다
"나 제리스카이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이것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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