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해운대에서 29억 9천 벌었조 배워야지 역사를]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수강후기

  • 25.07.27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십니까 배워야지 역사를입니다.

 

지투기 마지막 3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임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지방투자를 하기 위한 지식과 태도, 그리고 해당 지역에 대한 분석까지 정말

 

아낌없이 주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투자가 안되고 있다면 다시 한번 돌아보라

 

투자 범위를 너무 좁게 보는 것을 아닌지, 앞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단지를 볼 때 조금더 디테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만을 투자 대상에 넣었다면

 

사람들이 대체로 선호하는 곳은 아니지만, 확실한 수요가 있다면 그 단지도 투자 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더 자세히 봐야할 것 같고,

 

기존 앞마당 관리를 잘해서 더 싼단지,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단지를 찾아야겠습니다.

 

 

 

 

독립된 투자자가 되어라

 

자모님께서는 월부는 여러분들이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매도와 매수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투자에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았습니다.

 

물론 투자 전에는 월부에 확인받는 절차를 갖추겠지만

 

스스로 투자 범위를 결정하고 그 안에서 저평가 단지를 찾고

 

스스로 저환수원리 검토를 통해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협상은 트라이 트라이 어게인~ 사자처럼 느긋하게 해라 

 

안 깎아주는 게 당연하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습니다.

 

누가 먼저 깎아준다고 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밀리면 안되고 계속 시도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자처럼 느긋하게 협상이 될때까지 해보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투자 후보를 여러가지 준비하여 이거 아님 저거하지 라는 조급함을 없앨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 투자자의 성공요인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아닌 ‘효과적’으로 쓰는 것!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만큼의 아웃풋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앉아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았지만

 

그 시간들을 온전히 집중해서 사용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확실한 목표를 잡고, 정해진 시간안에, 목표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방투자를 잘할 수 있는 태도

 

나의 부족한 실력을 인지하고,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지방 투자를 잘할 수 있다하셨습니다.

 

나의 실력을 인지하고 다음엔 무엇을 채워야하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채워나가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보고 나아가는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 밖에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 투자는 허리가 끊어지도록 농사를 지어서 열매를 맺는 과정이다. 노력을 들이면 결과는 나온다

 

 -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내가 느리다고 해서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잊고 산다

 

앞으로도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들이는지 더 생각하고 몰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강의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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