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성로에 간 적이 있는데 명동처럼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대구에 간 건 세 번 정도라 지역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는데 

수성구를 중심으로 중구,남구,서구의 입지가 높다고 한다.

우선순위 지역을 말씀해주셔서 대구임장을 가게 되면 변두리쪽은 굳이 안가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가 된다면 가면 좋겠지만)

 

수성구 학군의 위상이 그렇게 높은지도 처음 알았다.

부산, 창원에 이어 대구강의도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를 듣고 지역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임장가서 눈으로 확인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지금보다 좀 더 자유롭게 임장다닐 날을 기대해본다.

 

자음과 모음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운전 무서워하시는 증상이 저랑 완전 똑같아서 감정이입이 되었어요ㅎㅎ

저도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오면 저한테 올거 같거든요.

그래서 아직 장농면허..ㅎㅎ갱신만 계속 하고 있는데 쓸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운전도 멋지게 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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