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도 선호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구나..!!!]

단지도 선호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구나!!!!

강의 듣기 전, 단지 임장하면서 비슷한 아파트들을 보고, 비슷한 도보 간격과 비슷한 사람들의 모습을 봤다. 

분당이라는 동네는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큰 지역이고, 

1기 신도시이기 때문에 더욱 비슷한 것 같다. 

분명 동에서도 생활권마다 선호도가 나뉘는데, 좋은 단지 위주로만 둘러 보았던(서현, 수내) 그 날의 임장에서 

특별한 차이를 찾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조원분들이 다니면서 알려주시는 개인 생각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 분은 시세를, 한 분은 단지 정보를, 한 분은 맵 역할을 맡으면서 함께 둘러보니 다양한 걸 한 번에 할 수 있고 

힘들었지만 힘듬을 덜 느끼고 단지임장을 할 수 있었다. 

코크드림님께서 생활권에서도 핵심요소를 찾아야 한다고 했던 포인트. 

그 포인트가 애매한 곳들은 애매한 시세를 띄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떤 면에서는 가치와 시세가 정확히 반영되는 듯 보였고, 어떤 면에선 좋은 데 싼가? 좋은 데 비싼가? 결정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임보는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