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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2. 저자 : 애덤 그랜트
3. 읽은 날짜 : 2025.7.27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STEP2. 책을 보고 깨달은 내용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많이 줄 수록 더 많이 얻는 다는 기브앤테이크의 대전제를 얘기한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는 나도 매처와 같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받은 만큼 주고 빚을 지기 싫어해서 의식적으로 받은 것보다 조금 더 주는 성향이었다 월부에 오면서 기버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오히려 마음이 편하거나 더 충만함을 느낀 것 같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설명할 수 없는 기버의 성향이 존재했음을 느꼈다 단지 평판 때문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방을 도울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하면 관심이 가고 그것을 기꺼이 도와줌으로서 좋은 감정을 느낀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기버는 아닐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기버 마인드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내가 기버인지 깨닫는 과정도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기버일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국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내가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체감하면서 성공한 기버들이 왜 성공할 수 있는지 납득이 된 것 같다
2장 공작과 판다 _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의 위험성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 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가 인맥 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한때 애플의 전도사이자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던 이 가와사키(Guy Kawasalki)는 상대가 어떤 사람 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 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이것은 타인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라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애덤 리프킨이 경험으로 배웠듯 우 리는 앞으로 누가 우리를 도와줄지 예측할 수 없다
다랭 튜터님이 언젠가 해주신 말씀 때문에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던 것 같다 그냥 상대방을 사랑하려 노력해보면 그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어떤게 힘들지 관심이 간다고 하셨던 것 같다 그런 마음 가짐으로 모두를 대하니 진심으로 이 사람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뭐가 힘들까 뭐가 어려울까 고민하게 되고 공감이 어려웠던 부분도 이해되기 시작했다 온전히 사랑한다는 것이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어떤 사람들을 만나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그들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장 공유하는 성공 _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이것은 기버가 협업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영업팀, 제지공장 직원,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연구에서 기버가 더 많은 조 직의 상품 및 서비스가 양과 질에서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 그렇다고 그 대가가 조직에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애덤 리프 킨과 마찬가지로 기버는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기버는 원팀으로서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을 추구한다 결국 기버들이 모여 서로의 성장을 도울 때 결국 조직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생각했다 월부의 조직문화 극도의 솔직함, 수준, 성장의 기반이 기버가 일하는 방식이다
월부의 환경이 그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은데 특히 에이스반에 와서는 서로 도우면서 피드백 주고 그것을 개선해 나가고 성장하면서 조직 전체가 성장함을 많이 느꼈다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좋다고 느껴지면 동료들과 기꺼이 나눌 수 있는 그리고 솔직하게 피드백하며 서로를 위해 주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결국 이것이 돌아와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까지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4장 만들어진 재능 _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가,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 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그가 정 말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척척 알아본 것이 아니다. 다만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스켄더는 모든 학생을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여겼다. 그는 그 원석을 열심히 깎고 연마하면서 남들 이 간과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거기서부터 일련의 자기 충족적 예언 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몇 년간 나의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거 못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게 갖혀 있었지만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타인도 그렇다는 점 내가 이 사람의 잠재력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해낸다 생각하는 그 자체,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튜터, 멘토님, 동료들을 포함하여 용기를 얻고 있다 나는 항상 해내는 사람이며 잠재력이 무궁한 사람이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5장 겸손한 승리 _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사람들은 자기가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그 그룹을 더 많이 알게 되었 다고 생각했다. 테이커처럼 이야기하고 대화를 지배함으로써 상대는 별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을 잘 안다고 믿는 것이다. 페니베 이커는 "우리는 대부분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걸 즐거운 학습 경험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반면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 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줍 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돈독모 리딩을 하면서 말로만 경청의 중요성을 얘기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들어주면서 상대방을 생각하며 질문을 던지는 그 자체만으로 참여자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위안을 얻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실제로 내가 그랬었기도 하면서 잘 들어준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 같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이 아닌 잘 들어주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들어주는 것이 좋은지 고민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참여자들이 더 만족할 수 있고 진심과 실효성이 잘 전달 되는 돈독모 리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_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 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 왜 어떤 기버는 성공하고 또 어 떤 기버는 실패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당신은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 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베푸는 성향과 취하는 성향을 하나의 연속체로 바라보았다.
이제는 개인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이 상호작용한다는, 즉 좀 더 복 잡하게 얽혀 있다는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자모님께서 정반합의 개념을 설명해주신 것이 기억이 났다 나는 이것 아님 저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기버는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월부에 와서 현실이 정과 반의 개념이 아닌 그 어딘가 합의 개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성공하는 기버도 마찬가지로 나도 성장하고 타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개념을 가지고 동반 성장을 하게 된다면 결국 윈윈 할 수 있게 된다
나의 성장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을 확언으로 쓰는데 정반합의 논리로 성공한 기버가 조직에 분포해 있다면 우리 모두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 같다
7장 호구 탈피 _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이기적으로 베풀기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따라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그들은 실패한 기버처럼 단순히 가치를 포기하는 대신 먼저 가치를 창출한다. 덕분에 파이를 나눌 때는 전체 크기가 충분히 커져 상대에게 나눠주고도 자기 몫이 많이 남는다.
이처럼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월부에 처음 왔을 때 여기 계신 강사분들이 이렇게 다 알려주고 나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소진되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그때는 기꺼이 나누는 성공한 기버 마인드를 전혀 몰랐던 것 같다 단순히 강의 컨텐츠를 잘 구성해서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해 나눈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월부의 강의도 성공한 기버의 개념과 똑같은 자신의 이익과 통시에 상대의 이익도 중요하기에 파이를 키우는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근에 강의를 한 동료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배운것은 나 자신이라는 말을 했었다 결국 강의를 듣는 청중도 얻는 것이 많겠지만 가르쳐주기 위해 강의를 준비한 사람이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음이 틀림없다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다 쏟아 붓는 강의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이 서로 윈윈하는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라 생각한다
8장 호혜의 고리 _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
다른 사람은 기버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자신도 모르게 선행을 베풀고자 하는 타인의 마음을 꺾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며, 이는 결국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되고 만다. 호혜의 고리는 하나의 구조화된 베풂 형식으로 이러한 자기 충족적 예언을 무너뜨리고자 고안된 것이다. 그 첫걸음은 도움을 청하게 하는 일이다.
연구 결과 직장에서 서로 베푸는 행동은 대부분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나타났다. 관리자들이 언제 남을 돕고 도움을 받는지 조사한 연구에서도 약 90퍼센트가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 때 상부상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쉬운 건 아니다. 사람들은 능력이 없거나 궁핍해 보이기 싫어하며 남에게 빚을 지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와튼스쿨의 한 학장이 설명했듯 “학생들은 이것을 ‘운동선수가 경기 중에 짓는 표정’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항상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갑옷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되며 약점을 보였다가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도움을 청하는 행위 자체가 너무 테이커스러운 것이 아닌가 고민이 되서 끙끙 앓고 문제를 더 키운 적이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있다면 그것을 잘 정리해서 튜터님 혹은 멘토님 아니면 동료들에게 털어 놓는 것이 오히려 더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빨리 찾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해보면서 도움을 청하는 벽이 살짝 낮아진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 같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_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기버의 독식 시대, 기버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
기버의 머릿속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정의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 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조직의 고용, 평가, 포상, 승진 제도를 완전히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만약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개인과 전체의 성공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는 이 책에 실린 모든 기버의 성공 이야기에 담겨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 밀리의 서재
가수 '비'가 어딘가에서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은 진정성이 있고 정도를 걷는 착한 사람들이라고 했던 영상이 생각난다 기버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기버를 칭하는 것이라 이해했다 우리는 단순히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면 결국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빈쓰 튜터님께서 우리는 덕을 쌓고 있다라는 것에 200% 동의하게 된 것 같다 요즘은 월부에 와서 내가 하는 모든 활동들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가족, 미래에 만날 자식 등등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덕을 쌓고 있고 세상을 더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말하는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커진다는 것이 '월부'그 자체를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모든 사람들이 투자를 잘 하면 돈을 벌 수 있없지 않을까?' 는 근복적인 의문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긴 시간과 인고의 노력들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기버들이 모여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을 읽고 적용할 것
3.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자 - 동료들에게 어려운 것을 어렵다고 하고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자
SETP4. 논의할 점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만약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개인과 전체의 성공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는 이 책에 실린 모든 기버의 성공 이야기에 담겨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월부라는 조직이 성공한 기버들의 집단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상황에서 제로섬 게임이 파이를 키우는 것이 되는지 실제 경험한 사례가 있다면 얘기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 반을 예로 들어 향후 우리 반에 성공한 기버 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논의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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