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지역과 아파트 단지들에 대해 함께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지난주 매임에 참여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조모임에서 매임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내가 지나쳤던 단지, 미쳐 하지 못 했던 생각들을 한 번 더 상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초보라서 모르는 것도 많고 질문도 많았는데 늘 지나치지 않고 답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신 그 마음들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께 배울 점이 참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70기 10조 조원분들 모두 원하는 곳에 성투하시고 해내는 사람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다음달도 나를 ‘환경’ 속에 두고 실행에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만들자고 다짐해 봅니다.
나 사유는 해내는 사람이다. 한다. 해낸다. 된다.
댓글
사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