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폴스타 2025년 #18] <저스트 킵 바잉>

  • 25.07.30

 

 

 



[본] 읽은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

당신의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라,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하라

프롤로그

&

에필로그

 

제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어디에 시간과 에너지의 초점을 맞출지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자산을 축적하고 부자가 되기위한 여정에서 현재 여러분이 서 있는 각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여러분의 예상 저축이 투자수익보다 크다면 저축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다면 투자에 집중하라.

양쪽이 비슷하다면 둘 다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제2장: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저축이다.

돈을 모으는 것으 중요하다.

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하지만 혹시 그러한 저축의 굴레가 여러분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자.

미래에 대한 과도한 불안으로 저축률을 높이느라 '저축과 투자'에 대한 현명한 파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스트레스를 쉽게 보지 마라.

재테크를 함에 있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그러한 중압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하라.

그 때 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무리하지 않는 것이 길고 긴 투자의 여정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다.

 

제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라

 

저축을 늘리고 싶다면 소득에 집중하라.

지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소득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없다.

오늘 당장 소득을 늘리기 위한 작은 방법부터 찾아보자.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면 '2배의 규칙'을 활용한느 것이 좋다.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돈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어야 한다.

2배의 규칙은 그런 취지에서 충분히 의미있게 활용할 만한 소비의 기술이다.

 

제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픈는 얼마까지 괜챃을까?

소득증가분이 있다면 여기에서 최소 50퍼센트는 저축하라.

 

제6장 빚을 져도 괜찮을까?

부채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제7장 빌려야 할까, 사야 할까

때가 되면 집은 사야 한다

집은 사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시기의 문제이다.

어느 때보다 신중하길 바란다.

 

제8장 목돈을 마련하는 몇 가지 방법

시간지평이 2년 이내일 때는 현금저축을,

2년 이상일 때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이용하라.

제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은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은퇴를 결정하기 전에 미리미리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이지 그에 대한 자문과 계획이 확실해야 할 것이다.

 

제10장 투자를 왜 해야할까

투자만이 시간에 맞서서 줄어드는 인적자본을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는 투자를 하라.

여러분이 일하지 않을 때도 여러분의 통장에 돈을 불려줄 금융 자산을 마련하라.

투자의 동기 중 이보다 강력한 동기는 없을 것이다.

 

제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나에게 단 하나의 수익창출자산을 고르라고 한다면 서슴없이 주식을 선택할 것이다.

한 기업의 소유권을 의미하는 주식은 장기간에 걸쳐 부를 창출하는 가장 신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제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 되는 이유

개별 종목 주식은 매수하지 말 것

개별 주식투자에서는 너무나 많은 운이 작용한다.

예상할 수도, 확언할 수 없는 요소가 수면 위아래에서 끝없이 움직인다.

이런 게임에 굳이 뛰어들어 조바심을 칠 이유가 무엇인가? 개별 주식을 사고 좋은 실적이 나길 바라는 것은 어쩌면 동저 던지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갘을지도 모른다.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빨리 사고 천천히 팔아라

 

제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가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가능하면 빨리 투자하, 그리고 자주 투자하

현금을 저축하면서 때를 보아 적기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제발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 신조차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식 투자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순 없다.

 

제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또한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하지 않은가

투자는 어떤 패를 손에 쥐느냐가 아니라, 그 패로 어떤 게임을 하느냐의 문제다.

 

제16장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변동성은 필연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굴곡은 반드시 온다. 다만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다. 받아들여라. 누구도 변동성 피해갈 수는 없다.

제17장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할 때가 매수 시점이다.

시장 폭락은(대체로) 매입의 기회다.

 

제 18장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울까

자산을 매도햐도 되는 경우는 단 세가지 뿐이다.

 

그냥, 계속, 사라

하지만 팔아야 할 때도 있다.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해.

손실을 보는 포지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돈을 버는 목적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무엇도 이 명제보다 앞설 수는 없다.

피요하다면 자산을 매도하여 훌륭하게 소비할 필요도 있다.

 

제19장 당신의 돈은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두느냐도 중요하다.

 

중요하 것은 실제 손에 쥐어지는 세후수익이다.

세금은 투자를 함에 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이것이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계좌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다.

 

제20장 부자가 부자라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절대적인 부자도 절대적인 빈자도 없다.

그러니 수수로 부자로 느끼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의 삶의 목적, 투자의 철학, 투자의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제21장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다.

시간은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자사이다.

돈은 언제나 더 벌 수 있다.

하지만 그 무엇으로도 더 많은 시간은 살 수 없다.

 

 

 

[깨] 책에서 배운 것들 나의 언어로 정리하기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맨 처음이 문장을 보고 빈자는 투자할 돈이 없으니 종자돈부터 모아야 하는 말이구나 싶었다.

일리있는 말이다. 투자하려면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당장의 호구지책도 없는데 투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얼마가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가? 혹은 얼마를 모아야 유의미한 투자성과를 낼 수 있을까?

 

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 알겠지만 적당한 때란 없다. 투자는 지금 당장해야 한다. 여유돈이 1000만원이면 1000만원 수준의 투자를하고, 1억원이면 1억원의 투자를 하면 된다. 반대로 100만원 뿐이라면 100만원 만큼 투자를 하면 된다. 투자는 할 수 있는 한 빠르게 그리고 한 번에 해야 한다. 분할해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 보다, 저점을 기가막히게 찾아내 저점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많이 투자하는 것이 수익이 더 좋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20년 간 장기 횡보했던 일본 투자 시장같은 '예외'도 있다.

 

다시 저 문장으로 돌아와서, 그럼 무조건 부자처럼 투자를 바로 시작하는게 좋을까?

난 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투자 실력이 없는 자에게 현금은 '독'과 같기 때문이다. 왜냐면 이들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기 때문이다. 마치 내가 8년전 코인(애석하게도 비트코인이 아닌 소위 '김치코인')에 수천만원, 국내 주식에 2억 아까운 돈을 단 며칠만에 쏟아 붓고 현재까지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 처럼 말이다. 심지어 코인은 그 사이 상폐를 많이 당해 영구 손실로 처리된 금액도 상당하다.

그래서 난 진정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때 까지, 돈그릇을 키울 때 까지는 부지런히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격을 도야하는 것 처럼, 돈그릇도 크게 만들어야 한다.

 

투자는 단순히 돈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내 돈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저축을 통해 소비통제도 하고 투자 실력도 쌓아야 한다.

 

저축에 대한 저자의 관점도 흥미로웠다. 저축 너무 빡세게 하지 말란다. 월 소득의 00%이렇게 확정짓지 말라고 한다.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예측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친한 친구의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도 있고, 갑자기 나나 내 가족이 아플 수도 있다. 이와 수반되는 불가피한 지출을, 저축률을 지키기 위해 포기할 것인가? 당연히 불가능 하다. 그러면 남는건 극심한 스트레스다. 굶어가며 극단적으로 지출을 통제해야 할 수도 있다. 이 모든게 스트레스다. 그리고 저자는 이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저축을 오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지출통제는 한계가 있다. 0원으로 만들 수 없다. 반면 소득의 상한선은 없다. 내 시간을 팔든 능력을 판든간에 소득의 확장성은 무제한이다. 그러니 지출통제 보다는 소득상승에 더 집중하라고 한다.

가령 300을 받아 80%저축을 하면 240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 나머지 60만원으로 한 달 살기란 매우 팍팍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소득을 2배로 들려 600만원을 받는데, 저축률은 50%로 줄여도 월 저축액은 300만원이나 된다. 더 여유롭게 살아도 전보다 더 많이 저축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그러니 소득확장이 먼저다. 더 즐겁고 오래 저축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투자에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적] 내 삶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 /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

지출 통제에 너무 많은 에너지 낭비하지 말기. 적당히 모으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이보단 당장 이번달 보다 다음달엔 얼마나 더 벌 수 있는지 지출 확장에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자.

내가 팔 수 있는 내 능력은 무엇인지 경력에는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고 소득과 연계지어보자. 그렇게 추가로 증가된 소득은 최소 50%이상 저축하며 투자 시드를 늘려 나가자.

[One Thing] 독서 후 바로 행동으로 실천할 것은?

One Message

적당이 모으고 더 많이 벌자

One Action

부수입 원천 만들기 혹은 더 많은 급여 받을 수 있게 이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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