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쓰입니다
열반기초반, 실준반에 이어서 서투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잠시 쉴까도 고민했었지만
그러면 안된다는 결론으로 서투기를 시작합니다
오프닝 강의는 권유디님이신데 이제는 점점 친근해지는 느낌도 드네요
이번강의에서 새로운것을 처음 보았는데
<수도권 단지의 가치프로세스>
였습니다. 그중 1번 한강 접근성 여부는 새롭게 추가되었네요 ㅎㅎ
뭔가 알듯말듯 합니다
무엇보다 강조하신것이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때 하는 것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은건 어떻게든 해보는 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하지 않는것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장안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바닥에 오래 붙어 잇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룬다
위 내용을 머리속에 꼭꼭 박아놓겠습니다
이번 서투기에서는 7월 실준반에서 부천 앞마당을 만들었는데 아직도 뭔가 선명하지 않은 것 들이 많았습니다
가치분석과 단지분석,
그 안에서 내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선택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8월 서투기를 마치면 서투기에서 만드는 앞마당은 좀더 뚜렷해지고 가치와 가격을 분석하고 입지를 평가해서
내가 할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찾아서 임장보고서에 녹아 들어가게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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