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라는 곳은 부동산 정보만 알려주는 곳이 아니라 인생을 개조해 주는 곳 같습니다.

4주차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맨 마지막에 있는 “정신교육!” 이었습니다.

 

항상 생각만 하고,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실천하지 않았던 나의 행동이 

내가 만든 벽 때문이었다는 것은 나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나에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치부하고 지내던 나날들 이었습니다.

 

25년 7월, 진심어린 튜터님들과,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버린 조원들, 밤낮으로 열정적인 월부인들 덕분에

오랫만에 새로운 분야에 대해 신나게 열정적으로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웠던 7월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앞으로에 대한 계획이 희미해질 때쯤,  자모님의 정신교육은 저를 다시한번  새차게 깨워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벽은 내가 만든 마음의 벽일 뿐, 실체가 없다

내가 깨부시면 된다

벽은 넘어가면 계단이 된다” 라는 말은, 평생동안 가슴에 새겨놓고 자주 들여다보아야 하는 명언이 되었습니다.

 

무슨일을 하던, 어떤 어려움에 닥치던 항상 제 마음에 새겨놓고 들여다보겠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르고 속도고 다르겠지만, 최종적으로 월부인들 모두 “정상에서 만납시다!!!

 

“힘들고 더웠지만, 더할 나위없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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