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장입니다.
벌써 4주차 마지막 날이 되어
마지막 후기를 작성합니다.
첫 앞마당을 만드는 상황이었고,
임장도 처음이라 많은것이 설레이고 신이 났던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걷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더운걸 싫어했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
조원분들과 함께 해서 끝까지 재밌고 신나게 할수 있었습니다.
조원 분들을 잘 만나서, 왜 조모임을 하는지 조원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조장님이였던 럭키스마일 님과 알바님께 다신한번 감사들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고 친절한 웃음으로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우리 조장님은 빠른 임장 걸음과 더위 때문에 숨이 차는 상황에서도
이 단지의 특징은~~ 이곳은 ~~ 정말 쉬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알려주셨는데요
이렇게 열정이 넘치시는 조장님이 계실까? 싶었습니다.
조장님은 꿈에서도 나오셨는데… 절벽 위의 단지까지 봐야 한다며 빨리 오라고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알바님께서도 고민거리도 잘 들어주시고 걱정말라고 든든하게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되었습니다.
하나씩 툭툭 던져주시는 팁들은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묵묵히 가장 번거로운 일들을 도맡아 해주시면서도 기분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스티님과 크으림 님은 참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두분다 얼마나 씩씩하게 걸어 다니시는지 두분을 따라가면서
힘든 내색도 못하고 걷다보니.. 정말 힘들지 않더라구요ㅋㅋ
저보다 앞서나가시는 상황이라 제 가까운 미래엔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목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이 첫 앞마당이었던 나머지 조원 분들
크롱이33님, 간장라떼님, 하루연화님, 카이리남편님, K 님 정말 반가웠었고 동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특히 더 정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거나 정이 들시간은 부족했지만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은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ㅋㅋ
조원분들 덕분에 힘들다는 임장도 즐겁고 신나게 했던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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