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학 오렌지하늘 속 9름을 걷는 구름이들 캄미] 독서후기#1 <기브앤테이크> 후기

  • 25.07.3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5.07.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승자 독식, 너무 익숙한 말이다. Winner takes it all 라는 노래도 있다. 승자 독식, 약육강식이 통할 것 같은 사회라지만, 이 책은 기버의 마인드가 유리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기버를 결국 나의 이익을 위해 선택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는 것.

 

 

2. 내용 및 줄거리

: 테이커 : 치열한 경쟁의 장을 사는 사람으로, 대가를 많이얻으려고 한다

-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해줄 수 있는게 뭔지 집중한다.

- 메쳐 : 상부상조 원리, 받은 만큼 되돌려 준다 호혜를 주고 받는 관계

테이커와 매쳐는 합리적인 게 아니라, 위험한 것이다.

-->나는 평소 테이커인가 매처인가 기버인가. 직장에서는 메처가 되려고 하는 거 같고, 월부에서는 기버가 되려고 하는 거 같다. 테이커와 매처가 위험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면 전략적으로 업무할 때도 기버의 포지션을 갖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받은만큼 돌려준다는 원칙? -> 호의가 뭔가 거래관계처럼 느껴지는 것,

베푼만큼 돌려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매처

주는 자가 얻는다!! 라는 메시지 !!

--> 뭔가 회사에서는 선의를 베풀어도 1:1로 하거나 1:1.15로 하려고 비율을 어느정도 맞추려고 했던 거 같다.

 

무조건 남에게 베풀고 퍼주면 성공하나?

슬기로운 기버 : 탐험행동? 하는 것이 특징, 집단의 목적과 사명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똑같은 정도로 관심을 쏟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중요하심, 하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테이커의 질투에서도 자유롭다.

보통 사람들은 매쳐가 많음

--> 월부학교 오티 때 너나위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월부학교란 나와 타인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초이익집단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과 잘 매칭되는 거 같다. 기버의 마인드로 나와 타인의 성장을 "동시에"추구하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적극적인 탐험행동을 하는 기버의 모습을 표현하신 거 같다.

 

기버가 관념을 뒤집는 개선책을 내놓을때, 테이커가 내놓을때보다는 조직 전체를 위한 일임을 알고, 명성에 의해서 마법과도 같은 일이 생긴다. 슬기로운 기버가 성공하는 이유도 이런 것이다.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점? 자신의 욕구를 돌보는 대신, 타인의 욕구를 먼저 살핌(병적인 이타주의)

자신만의 목표가 없다면 지칠수 밖에 없다.

--> 병적인 이타주의는 결국 기버 자신도 지치게 만듦므로, 나와 타인의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맹목적인 이타주의는 결국 길게 롱런할 수 없다.. 마냥 베푸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나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베푸는 삶을 추구하라..! 내가 월부학교에서 투자할 물건을 많이 보면서 다른 분들께도 투자 얘기를 하는 것이 이런 탐험행동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분들께 투자 경험 레버리지 기회를 드릴 수 있고, 그리고 나 또한, 투자를 목표로 달리고 있으니, 호혜적인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장님께서 제가 투자를 위해 달리는 모습 자체가 반을 위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 읽으면서 반장님 말씀도 떠올랐다.

 

슬기로운 기버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6가지로 축약된다.

1. 자신의 기버지수를 평가하라!

2.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거나 베푸는 사람이 되어라.

3. 5분의 친절을 베풀어라. 무엇이 필요한지 묻고, 최소한으로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는 것

4.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연습하고 다른 사람을 대변하라

5. 너그럽게 행동하라

6. 도움을 더 자주 구하러

--> 학교에서도 이런 방법을 통해서 탐험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버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내가 부족한 건 2,3번, 5번인 거 같다. 처음 월부학교 할 때는 6번도 되게 쉽지 않았고, 질문하는 것 조차도 어려워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 이번 학교때는 좀더 기버마인드를 갖추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봐야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버 마인드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된 것, 내가 테이커는 아닐지, 매처인 부분은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알게 된 것, 그리고 기버가 마냥 좋은가?에 대해서 의문을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상술하였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캄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