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미입니다.
투자로도 직결되는 전임!
투자를 앞두고 있다면
전임을 많이 하실텐데요.
회사 업무가 너무, 너무 바쁜 시기에
전임'까지' 해야한다면
어떻게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한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전임은 하고 싶은데(=해야하는데! ^___^)
회사 업무가 너무 휘몰아쳐서 정신이 없을 때!
바쁜 회사업무에만 모든 신경이 집중되다보니
전임/매임루틴을 이어가기가 어려운데요.
저도 그렇습니다..(솔직)
하루종일 업무에 치이느라 정신 없는 나,
도대체 전임은 언제, 어떻게 이어가야할까요?
루틴은 꾸준히 하려면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요?
제 경험상
특정 루틴을 정해진 시간에 한다로
정해놓으면 그나마
루틴을 지키기 수월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자기 전엔 물건 추리고 잔다,
점심 땐 10분이라도 전임을 한다
퇴근하면 설거지부터 한다 등등.. 정해놓으면
그냥 기계처럼 하게 되기도 하더라고고요.
언제 전임을 할건지를 정하고,
만약 루틴 시간이 되었을 때
전임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깜빡하고 넘어가는 일이 잦다면
시간에 맞춰 리마인드 알람을 맞춰두면
잊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통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이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전임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계속 제 자신을
그 환경에 노출시키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환경 세팅 요약>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루틴
- 하루에 1통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 계속 루틴을 까먹는다면 리마인드 알람을!
야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왔는데,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올라오는데요.
그럴땐 30분만!이라도 투자해서
다음날 전임할 물건들을
네이버부동산에서 찾아봅니다.
다음날 바로바로 전화를 돌리기 위해
네이버부동산에 괜찮은 매물들을
발견하면 캡쳐해서
카카오톡 > 내게쓰기로 보내놓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정보는 이때
미리 휴대폰에 연락처 저장을 해둡니다.
<요약>
- 전임할 물건은 전날 저녁에 미리 추리기
- 부동산 연락처는 미리 저장해두기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구 해야쥬?
점심 먹고 약간의 텀,
퇴근 직후 약간의 빈 시간이 생길 때
전임을 해보아요!
저는 전임을 미루게 될 때,
전임 자체가 부담스러웠던 적도 있었는데요.
초반엔 부사님과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또 신기한게 하다보면
감이나 요령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도저히 전임이 하기 싫을 때
부사님과의 전화가 부담스러울때
스스로 마인드 세팅을 했습니다.
부동산 쫌 아는 지인과
대화하는 거라 마인드세팅하며
통화버튼 부터 눌렀습니다.
제가 처음 월부학교 할 당시가 떠오르네요
전임을 주저하던 제게
당시 반장님이던 적적한투자 반장님께서
"캄미님~ 뭐 어때요! 그냥 하세요~"
라고 해주셨는데,
반장님 말씀대로 눈 딱 감고 통화버튼을 누르니
꾸역꾸역 전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장님이 나을까, 저 사장님이 나을까
고민하는 시간에 그냥 통화버튼 한번 더
누르는게 낫더라고요!
고민할 시간에 1통의 전임이라도 더!
그리고 만약 점심시간에도 업무 때문에 전임을 못했다?
그럼 우리에겐 퇴근 이후 시간이 있습니다.
(만약 야근을 늦게까지 했다면..
예의상 전임은 다음날로 연기..!)
저는 점심시간에 전임을 하지 못했을 땐.
퇴근 이후 저녁시간 자주 전임을 하곤 했는데요.
이때는 부사님이 퇴근 하신 후라,
브리핑받기가 어려울 때도 많지만,
물건을 빠삭하게 꿰고 계신 부사님들이라면
물건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실거에요!
물건 잘아시는 일잘러 부사님들을 발견하기에도 최적!
<요약>
- 전임이 망설여질 땐 통화버튼부터 누른다
- 점심시간/퇴근시간 중 편한시간 대에 전임
투자를 앞두고 계신 분들은
전임을 많이 하게 되실텐데요. (무한 전임...!♾️♾️)
만약 내가 업무로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 없는데
전임까지 해야한다?
전임 루틴까지 매일 어떻게 해?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제 소소한 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일상이 힘들고 벅차다 느낄 때
떠올리는 구절이 있습니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밥 파슨스
주우이 멘토님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가져왔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 투자를 축하드립니다!
✨투자 후기는 이렇게 쓰면 더 많은 분들이 읽고 도움 받을 수 있어요!
1. 제목에 OO시 OO구 + 아파트 투자 후기 2가지를 포함하면 좋아요.
예) 서울시 관악구에 드디어 등기쳤습니다! 월부 입성 1년만에 아파트 투자 후기
2. 본문에 2가지를 포함하면 더 많은 분들이 후기를 읽을 수 있어요.
첫째, ‘아파트 투자 후기’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1회 이상 넣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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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어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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