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8기 48조_김미숙] 강사와의 만남 후기

강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따뜻한 순간들 

안녕하세요. ‘내마기’를 마친 뒤, 강사님과의 만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 가득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고,
참석 여부를 고민하던 중…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택시를 타고 강사님과의 만남 장소로 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

그만큼 이 자리가 저에게 얼마나 소중했고, 꼭 가고 싶었던 자리였는지 새삼 느꼈어요.

함께하신 분들이 제 다리 걱정을 마치 내일처럼 함께해주시는 모습에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월부’에는 따뜻한 분들만 모이시는 걸까요?
감동받았던 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미모의 ‘클로이’님과'오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는 김인턴 강사님과  코크드림 강사님과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갈아타기 고민에 대한 통찰
강남구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던 제게,

 “같은 가격대라면 위치보다 단지 간 비교에 집중하세요.”
라는 조언을 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짧지만 핵심을 찌르는 명확한 메시지였습니다.

김인턴 강사님💕
질문 하나하나에 정말 꼼꼼하고 따뜻하게 답변해 주셨고,
무엇보다 참여자의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오신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앞마당만 80개를 보셨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존경스러웠어요.

코크드림 강사님💕
현안을 매의 눈으로 꿰뚫는 통찰력과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7월 오프강의에 이어 오늘 또 뵙게 되어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이 폭발했어요 

바로 옆에 앉아 질문을 드릴 수 있었는데,
너무 미인이시고 말씀도 유쾌하게 해주셔서
다리 아팠던 것도 잊을 만큼 몰입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밤 10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자리였지만
너무 행복했고, 시간이 더디 흐르길 바랐을 만큼 아쉬움 가득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내마기 실전반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에 월부에서 다시 인연이 닿기를 고대하며,
모두의 내집마련 여정과 드림하우스 입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