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파고입니다.
드디어! 7월의 대구 임장이 끝났습니다.
강의 수강만하더라도 이 여름에 대구 임장을 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여러번 했었던 것 같아요. 😌
그치만, 이번 한달 무사히 또 한 Step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조원들 덕분이었어요.
환경이 쉽지 않았던만큼, 어느 때보다 조원들끼리 의지했던 힘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정말 조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했을거에요. 😊
더구나, 직장, 건강, 가족 등등 개인적으로도 고비가 있었던 한 달이었는데,
늘 그 자리에 있어준 동료들 덕분에 이번 한 달도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통해 한 분 한 분 감사함을 표현했는데..
글로 또 쓰진 않을게요. 이미 그 때 진심을 표현한 것 같아서 ^^; 그 때 그 고마웠던 감정 느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 이런 조를 있게 만들어주신 수박조아 조장님께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남겨두고 싶어요. 높은 텐션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꾸준하고 일관적인 텐션과 관리를 해주셔서, 꾸준함이 특별함을 이길 수 있고 그게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분이에요.
기초반이었지만, (준)실전반처럼 운영된 우리 29기 38조에 속해있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만나요 우리. ❤️
댓글
우리조 임장팀장 파고님🩷 진짜 제가 마음으로 의지 많이한거 아시죠~? ㅎㅎ 작은 부분에도 가장 먼저 반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실전반 잘 다녀오시고! 우리는 또 좋은 동료로 함께해요🥰 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