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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선택을 할 때 근거를 갖고 선택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아야하며 지켜나아가야한다."
지금 서울 시장은 분명 가격이 저렴한 시장이다.
그럼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 투자하면 되는것인가?
당연히 아니다.
그럼 어떤 기준을 갖고 투자 해야 하나?
먼저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나라는 대전제가 필요하다.
(투자의 핵심)
그 이후에 각 단지별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그 분류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에 좋아하는 단지인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에 덜 좋아하는 단지인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땅에 좋아하는 단지인가?
사람들이 좋아하니 않는 땅에 덜 좋아하는 단지인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에 좋아하는 단지는 당연히 비싸다.
매매 절대가가 높은 만큼 전세가율은 낮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를 가파르게 들어올릴 수 있다.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거래가 활발해진다.
그만큼 매전 갭으로서 투자의 기회는 짧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에 덜 좋아하는 단지 역시 비싸다.
매매가도 어느 정도 비싸지만, 전세가가 쉽게 오르지 않는다.
실거주자들이 상대적으로 기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정기간 투자 가능한 기간을 유지한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땅에 좋아하는 단지는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낮으나, 전세가가 움직일때 가파르게 움직인다.
전세가 오르는 폭이 구축보다 빠르다.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점차적으로 올리는 요소가 된다.
매매가 급등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적으로 기회를 줄 수 있다.
이곳이 바로 투자자가 투자하기 좋은 조건이다.
그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땅에 덜 좋아하는 단지는 투자로서 가치가 없냐?
절대가 자체가 낮기 때문에 거래도 되나, 쉽게 오르지 않는 특징이 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서 소액으로 접근 가능하다.
상승 시작점을 보고 최고가와의 차액을 보면 지역내 단지 선호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내 앞마당인 서대문에 대입해보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나는 이번에 내 앞마당에서 좋아하는 땅과 좋아하는 단지를 4분면으로 나눠서 비교해볼 생각이다.
얻은 결과를 분석해서 투자 시야를 넓히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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