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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과제를 하면서 '한 주가 이렇게 빨리 가다니' 를 새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1년 간 아이를 돌보며 시간과 공간의 방에서 시간이 잘 간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매 주 만기가 있는 과제를 해보니 인생의 시계가 화살처럼 지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하면 할수록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게 만만한 게 아니구나, 이 일을 지속하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구나'를 느낍니다.
강의에서도 말했듯이 내 인생의 궤도를 트는 일은 반발력이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그 반발력을 정면으로 맞고 있지만 이겨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틀어진 궤도에 얼른 정착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 바뀐 궤도에서 달리는 제 모습을 글로 남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다시 방향을 틀어봅니다.
그리고 1강의 시작은 비평적으로 시작했지만 2강을 들으며 이 강의의 진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이 16~17년의 투자경험을 액기스만 모아 강의하셨다하였는데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농축된 이 경험이 저에게 온전히 흡수될려면 1만시간의 텀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소중한 경험들이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 흘려가지 않도록 꼭 붙잡을 수 있도록 1만시간을 채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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