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단한 투자자 회오리감자입니다.
요즘 자주 가고 있는 아지트 쿠헿헿
근데 실전반 조장으로 초대가 된 거라…
괜히 더 떨리고 어색했습니다ㅋㅋㅋ
이번 달도 계속된다!
럭키포테이토🥔🍟🥔🍟
오랜만에 봐도 훈훈한
권유디튜터님
오늘도 차분하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저환수원리]
열 강의해주셔서
사랑합니다 증말루요.
제 컨디션이고 나발이고 다 무시될만큼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Peter Lynch-
정말 몇 개월마다 저평가에 대한 기준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핵심은 같지만
그만큼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전고점에서 O% 아래의 단지를 보세요”
그 퍼센트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전고점 아래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사세요"
여기까지 왔습니다😗!
과거의 흐름을 봤을 때
수도권 구석탱이 단지 모두
대세상승장에서는 함께 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로 보고 있는
강남 1시간 이내 범위의 아파트 중에는
저가치는 없다고 봐도 된다는 것이죠.
모든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아파트가 안 되면 다음 아파트로 차근차근 넘어가면서
나의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단지에 투자를 하는 것!
투자를 하는 것!!!이 핵심
✅수도권 투자의 핵심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하여
➡️최대한 오래 보유하라
💡 그래도 비교하려면
단지선호도 파악은 기본이겠죠?
😉✨
2. 내가 사려는 그 아파트
미래에 매도가 가능할까?🏠
오.. 이 환금성 부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1호기 투자했을 때가 정말 많이 생각났습니다.
왜냐하면 환금성 기준에 어긋나는
그 조건의 물건들이
조급한 저에게는
차-암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에요.
🙄
✅ 300세대 이하의 단지
➡️ 아니 그래도 역세권이잖아
괜찮지 않을까?
✅ 3층 물건
➡️ 아래 상가 3층 정도 있으니까 6층 높이잖아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타협했던 물건들은
다행히 튜터님과 동료분들이 기준점을 잘 잡아주셔서
끝내는 투자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 순간에는
아쉽긴 하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우리가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이!
나중에 이 집을 매도할 때를 생각해보면
갈아타기를 위해 팔려는 것인데요.
갈아타기는 한다는 말은
현 시장이 보합/하락장이라는 것이고~!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에
+ 약점까지 있는 물건이라면
그냥 팔리지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거래 자체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쥬.
그럼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어쩔 수 없이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
사실 요즘 오프라인 초대를 자주 받으면서
다른 동료분들의 질의응답을 본의 아니게 많이 보게 되는데요.
특히특히 내집마련 관련 강의에서는…
정말 질문의 80% 이상이 매도 질문일만큼…
잘 알지 못하고 산 부동산의 매도가 얼마나 어려운지
절절하게 느끼고 있었거든요ㅠㅠ
그만큼 중요한 환금성이라는 것이죠.
기준이라는 건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무단횡단 계속하면서
100번 하는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날 수 있어요.
근데 101번째에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거예요.
피치못한 상황에서
정말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기준을 꼭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by. 권유디 튜터님
💡 기준은 습관이다.
투자원칙에 벗어나는 매수?
절대 금지
🙅♂️🙅♀️🙅♂️🙅♀️
3. 두려움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지금 6.27 규제 속에서
뉴스나 기사보면 정말 시끄럽죠..
시장이 두려움에 휩싸였을 때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알려주시며….
‘이제 돈 많은 실수요자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직 대세상승장이 오지 않았으니까.’
‘이번에 운 좋게 실전반 광클도 됐으니까.’
8월 정말 한 번만 행동해보시라고
인생이 바뀔 거라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 유디튜터님의 응원.
나의 무대가 열렸다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현장에서 행동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함께 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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