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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채정호
읽은 날짜 : 2025.07.05-2025.07.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복본질 #지혜 #강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잘 존재하는 것(well‑being)’이라는 자원들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만들어지는 삶의 방식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행복의 조건’에 대해 말해주는 책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정의는 웰빙(well-Being), 즉 ‘잘 존재하는 것’이다.
국내에 잘못 소개되어 많은 오해(야근 없이 유기농 식품 먹으며 주말마다 여행 다니는 삶이 아니다)를 불러일으킨 웰빙은, 어떤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나 자체로 ‘잘 존재하는 것’을 뜻하며,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어떠한 결핍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 자기다운 최적의 삶을 뜻하고,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잘 사는 삶을 위한 7가지 요소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행복에 이르게 하는 7가지 삶의 스펙트럼을 하나하나 쪼개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쉽게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책
7가지 습관 하나하나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으면서 결국에 이것의 본질은 뾰족하게 “행복” 으로 모인다.
나의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어떤걸 할 때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누구와 있을 때 행복한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등 깊숙히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뇌의 속임수에 지배당하지 않고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생각과 거리를 두고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과 거리를 둔다는 건 쉽게 말해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 어딘가에 쏠리다보면 시야가 좁혀진 채로 한 우물에만 갇히기 쉬운 나에게 다시 한번 관점을 전환시키기 에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회사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투자를 하면서도 자칫하면 지배당하기 쉬운데 늘 인간은 냉철하게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여 생각과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강점은 능력이나 재능과 달리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결정되는 특성이 아니다.
앞에서 ‘변화’를 이야기할 때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삶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
지혜 훈련법. 지혜는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게 사람 일이고 우리 인생이다”
p. 273 누구에게도 그 어떤 삶에도 확실한 것만 주어지진 않을테니 말이다.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도망치지말자.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 "불확실해도 도망치지 않겠다"는 다짐은,
결과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책임지는 태도를 만들어 줍니다.
이 문장을 통해 매번 힘든 일이 눈앞에 다가오면 왜 이런일이 생기지….하다가도 결국에는 어찌저찌 풀어내고 시간이 지난 뒤, 돌아보았을 때 이런게 바로 인생이구나…
이러면서 나는 또 어른이 되고 있구나 를 느끼면서 결국 저에 대한 신뢰를 키우는 바탕이 되어갑니다.
p.278 때를 기다리는 것은 자포자기도 아니고 패배도 아니다.
기다려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가려서 삶의 자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지혜다.
→ 무조건 빠르게 속도를 내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기다려야 할 때를 가려낼 줄 안다는 건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뜻인데, 감정적으로 급하게 움직이기보다 판을 읽는 지혜 를 기를 수 있어야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복하고 단단한 삶을 위한 ‘내면의 나침반’을 만들다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그럴 수 있다’ 라고 존중하고 인정하라.
자신의 감정과 현재의 삶을 수용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행복의 취사버튼을 누를 수 있다.
정상화와 타당화를 거쳐 자기 확신까지 이르는 수용이 되어야만 비로소 좋은 삶으로 향하는 심리적 궤도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 내 감정을 굳이 부정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고통 속에서도 선택권은
나에게 있으며 수용을 해야 행복의 버튼도 누를 수 있다는 걸 깨달음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서두르지 말고 마냥 하기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인간은 이기적 존재이지만 타인과 연결될 떄 비로소 행복해진다.
서로 긍정적인 지지를 해주며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보살핌은 상대가 어떤 감정이고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주의를 기울이면서 걱정해주고 배려 해주려해주는 것이다.
→ 행복은 ‘ 나 혼자만이 인생을 살면서 내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연결될 때 완성되는 감정임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보살핌은 ‘공감’과 ‘존중’이라는 구체적인 행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도 인상적이였다.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챙기고, 또 누군가에게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느끼면서
월부 안에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삶’에 대한 감사함이 떠올랐다.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고, 세상의 변화와 당당히 맞설 내면의 힘을 기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요소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상대성을 잘 이해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한 훈련법 1) 리더 되어보기 , 2) 다양성 관찰하기, 3) 상대성 언어 사용하기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 십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
[영성] 나를 뛰어넘는 능력
이런 현상 자체를 하나씩 ‘넘어’서 저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 신비로운 게 아니라, 나를 초월해 더 큰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능력이라는 것.
‘저 너머’의 시야를 통해 오늘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고 펼쳐질 미래를 보다 더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인생을 살면서 고비가 찾아 올 때 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가 아니라 “이 일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고 난 또 어떻게 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지?”를 물어보며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나갈 줄 아는 사람이 될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225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생이란 버스를 운전해서 더 좋은 삶을 향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p.359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이 일곱 가지 모듈이 내 삶 구석구석에서 잘 작동되도록 하나하나를 열심히 돌리는 것이다. 명상이든 마음 수행이든, 아니 그 무엇이라도 이 모듈들이 잘 작동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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