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앞으로 굴러가는 돌멩이”
이미 오른 지역의 매도 전략
=> 공급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하면 안된다.
이미 누군가는 수익을 내고 매도 플랜을 짜고 있는 시기이므로 적은 투자금으로 적게 벌고 나올 생각을 하자!
투자를 못 할 건 없지만, 어느 정도 수익을 냈으면 빠져나와야 한다! (매수 시점에 매도 플랜을 짜고 들어간다)
압축적인 임보
=> 최근 들어 비슷한 고민을 했고, 내 임보를 돌이켜 봤을 때 인풋 대비 무의미한 장표가 많다고 느꼈다.
한 달이라는 시간에 하나의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고, 항상 시간에 쫓겨 다녔던 터라
이번 실전반에서는 무의미한 장표를 최대한 줄이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마인드로 임했는데 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최대한 유의미한 임보를 쓰도록 노력하자!!
투자할 수 없는 투자자
=> 지금은 1호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상태다 보니 임장지에 몰입할 수 있었는데
'종잣돈이 없을 때 이렇게 몰입을 할 수 있을까? 1호기 투자 이후가 월부에서의 최대 고비가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이제 시작인 단계인건데…
한 채로 끝나는 투자자가 아닌,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보자.
스스로에 대한 확신
“진정한 확신은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
=> 요 근래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다. 자신감 하락, 자기신뢰 하락.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
이번 실전반을 보내며 튜터님과 동료분들 덕에 자신감, 자기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내가 나 자신을 믿어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어주니..
나는 할 수 있다. 반드시 한다.
월부에 들어온지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 열심히 시간을 보내왔다고 생각한다.
아직 아무런 성과도 없고
‘실력이 나아졌나?’
‘제대로 하는거 맞나?’
‘지금까지 난 뭘 해온거지?’
라는 생각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내가 보내온 시간들은
무의미하지 않다.
느리지만 앞으로 나아간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면
언젠간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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