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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sinek
골든서클: 소통구조이며 인간 행동의 진화 과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
P,65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업들,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What 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why에서 출발한다.
WHAT : 어떤 제품을 만들고 ,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떤 일을 맡고 있는지
HOW : 어떻게 그 일을 해내는지
WHY : 왜 그 일을 하는가? Why는 돈이 아니다.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깨적 ; 제품의 성능이 뛰어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왜 이 제품을 만들고,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아는 why에서부터 시작하는 기업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애플을 좋아하는 것은 기능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나 더 중요한 이유는 끌린다는 것이다.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도, 월부에서 활동할 때에도 why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를 알아야한다.
p.90
가장 바깥에 해당하는 what은 호모사피엔스의 뇌인 신피질에 해당한다. 이 부위는 언어, 이성적 분석과 사고를 담당한다. 반면 How와 why는 대뇌번연계에 속한다. 이 부위는 신뢰, 충성심 등 우리가 느끼는 거의 모든 감정을 담당하며, 동시에 인가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실제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부위는 언어를 사용할 수 없다.
우리가 소통할 때, 바깥에서 안으로 시작하는 what을 먼저 설명한다면 사람들은 정보, 기능, 특징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방식은 행동을 유도하지는 못한다. 반대로 안에서 바깥으로, why부터 시작해 전달하면 행동을 조절하는 번연계와 직접 소통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반응하고, 이후 신피질이 그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한다. 감정을 관장하는 뇌에는 언어 기능이 없기에, 우리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했을 때는 그 이유를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이는 의사결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언어를 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깨적 ; 우리는 항상 이성적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직관적으로 선택하고 이성적으로 이유를 찾을 때도 많다. 그 이유는 내 마음이 먼저 움직였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보다 근본적인 why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야 내가 이 투자활동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내 투자활동을 why what how로 잘 접못시켜보자 !
p.94
이처럼 why에서 출발해 how와 what으로 이어지는 순서야말로, 골든서클이 말하는 완벽한 의사결정 구조다. 감정적 요소에서 출발한 뒤 , 이성적 요소를 통해 결정을 언어로 설설명하 합리화하는 것.
p.109
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믿음이 있을 때, 열정도 따라온다. 훌륭한 영업 조직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는 신뢰로 이어진다. 신뢰가 쌓이면 충성도도 따라온다.
WHY를 명확히 세우고, 그 why를 실현하기 위한 how, 즉 행동원칙에 책임 있게 임하며,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인 what이 일관성을 갖췄다면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순서다. 반드시 why가 먼저여야한다. Why는 모든 것을 설명하는 맥락이기 때문이다.
p.145
위대한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 조직에 꼭 맞는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을 고르는 데 탁월하다.
깨적 : 월부가 그런 것 같다. 멘토님들 튜터님들을 보면 모두 비슷한 마음을 갖고 계신다. 월부라는 조직이 이렇게 선하신 분들과 잘 함께 가는 것도 why를 알기 때문 아닐까?
p.211
why 유형은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를 꿈꾼다. 대체로 낙관주의적이며, 상상한 모든 일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 반면 how 유형은 현실을 사는 사람들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며, 지금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능하다. 그들은 구조를 만들고, 절차를 다듬고, 실행해 낸다.
깨적: why가 어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라면 how는 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말한다. 내가 투자로써 이루고싶은 것, 왜 이것을 하는지가 why라면 어떻게해서 그 목표를 이룰지는 how가 결정한다
p.219
결국 why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그 메시지가 분명해야한다. 둘, 그 메시지가 널리 퍼져야 한다. 골든서클이 3차원 원뿔로 표현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원뿔은 확성기다. 조직은 why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돕는 확성기다. 하지만 그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증폭하기 전에 메시지가 명확해야한다. 불분명한 신념은 아무리 크게 외쳐도 닿지 않는다.
249p.
기준이 생기면 그 기준에 따라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바로 이것이 확장 가능한 why의 힘이다.
p.263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느끼는 방법은 훨씬 더 모호하다. 내가 자주 쓰는 말로 표현하자면, 성취는 내가 원하는 WHAT을 추구하고 얻을 때 따라 오는 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성취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 곳,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깨적 :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었음에도 마음이 채워지지않을 때가 있다. 반면 대단한 것을 해내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이 충만해질 때가 있다. 이게 성공과 성취의 차이 아닐까?
p.316
오히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해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깨적 :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Why는 이미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었다
p.317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깨적 : why를 끝까지 지켜내는 것..
내가 처음에 투자를 왜 시작하게 되었고 왜 하려고하는지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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