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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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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서적 비만
-애착과잉
-비교
-자기존중감
(줄거리 및 느낀점)
Part1은 육아와 관련 된 이야기다. 애착 과잉으로 부모가 아이들을 데할 경우 정서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아이의 사회가 시작될때 적응 하지 못하고 엇나가거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아이만의 관계들이 생긴다는 걸 부모가 인정하고 존중 해줘야 함을 깨워줬다.
Part2는 독립되지 못한 어른들의 내용이 었는데, 이 파트가 참 흥미로웠다. 내가 20대에 이랬는데, 혹은 지금 이런데 하면서 지금 내가 아직 성장통을 앓고 있구나를 느꼈고, 주변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간의 관계에서도 그랬을 수 있겠구나를 배웠다.
맹점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존중감을 가지며, 결과가 아닌 과정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결과가 아닌 과정에 노력하고 몰입하는 나를 보고 남을 보며 격려하고 칭찬해야 한다는 원메세지가 깊게 남았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248. 낮에는 외부 자극이 많아서 뇌가 바쁘게 움직이며 ‘현재-여기here and now’에 일어나는 일에 집중합니다. 그러다 밤에 일과가 다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 조용해지면, 뇌는 비로소 내면을 돌아보는 모드로 전환됩니다.
(새벽에 속지 마라~ 큰일난다~~)
249. 인간은 과거를 복기하면서 ‘다음엔 이렇게 안 해야지.’라는 학습을 반복하거든요. ‘내가 실수한 것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다음번엔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부정적인 경험을 복기해야 비슷한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게 훨씬 많다. 복기하고 개선하고 반복해야 한다. 그래야 나에게 이롭게 남는다.)
429.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가능성과 자유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불확실성과 책임 역시 개인에게 전가된 시대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기 안의 기준과 감각이 확실히 자리 잡고 있지 않으면, 끊임없이 외부의 기준에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보다 ‘남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거죠. 심리적으로 독립되지 못한 상태에서는 이 질문 앞에서 쉽게 길을 잃습니다.
(내 안의 기준과 감각이 명확해지게 스스로를 많이 들여다보자. 남들은 어떻게 하고 있다 보다, 나는 나에게 이롭게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행동 하자.)
436. 나르시시스트는 겉보기엔 자신감 넘쳐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자기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외부의 인정과 칭찬에 과하게 의존하게 됩니다. 자기를 진심으로 믿지 못하니까,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환상 속에 머무르며 스스로를 지키려는 겁니다.
440. 나르시시즘의 반대말은 자기존중감인데, 자기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판단과 그와 관련된 감정’이 긍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남들의 칭찬에 나에게 확신을 가지는 느낌. 나 좀 그런것 같다.. 근데 그걸 통해서 우월감은 채우는 건 확실히 아니다. 책에서 말한 자기 존중감을 가져보자.)
445. 누군가를 격려할 때는 비교하지 않고, 그 사람만의 특별한 장점을 진심으로 알아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넌 너답게 잘하고 있어.” 같은 말이 “넌 누구보다 잘해.”보다 훨씬 더 깊은 힘을 줍니다.
(동료에게 이런식의 격려를 아끼지 말자!!!)
511.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의 인정이나 비교 속에서만 자아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남을 수 있죠. 타인의 성과에 박수를 보내기보다 불안을 느끼고, SNS 속 사진을 보면 조바심을 냅니다. 타인의 속도에 압도되면 자신의 방향을 잃게 됩니다.
(내 속도에 맞게, 나에게 맞게, 내 마음을 챙기기 위한 투지 활동, 삶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628. 변화는 의지가 약해서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세우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나를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641. 실패를 드러내는 자리를 통해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놓쳤고, 어떤 환경이 영향을 미쳤는지 돌아볼 기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은 그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도 적용해보며, 미리 문제를 피해갈 수 있게 되죠.
(실패를 공유하고, 우리 같은 이유로 실패 할 일 없게 해봐요! 하며 나눌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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