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운조 독서후기] #25-15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25.08.05

 

1.책의개요

제목 : 기브앤테이크

저자 : 애덤 그랜트

키워드 : #기버 #나눔 #성장 #성공

점수 : 9점

 

2.요약

결국 가장큰 성공은 테이커도, 매쳐도 아닌 기버이다.

슬기로운 호구가 가장 크게 성공한다!

 

세상에는 세가지 종류에 사람이 있다.

테이커, 매처, 기버

받기만 하려고하는 사람을 테이커라고 하고

주는 만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을 매처라고 한다.

그리고 더 주기를 원하는 사람을 기버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 실패하는 사람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 모두 기버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된다.' 라는 의식이 많은데

저자는 이렇게 테이커 혹은 매처가 아닌 기버가 결국 성공한다고 이야기 한다.

기버가 어떤식으로 성공하는지, 어떤 것을 조심해 야 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기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자가 책을 통해 말해준다.

 

 

3.내용,깨달은것, BM할것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19p.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효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47p.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일반적으로 능력이 뛰어나고 동기가 강한 사람이 성공할 거라는 통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한가지 더 큰 요인이 있다 마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

모든 기회는 사람이 준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능력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할 수 있겠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때 이 책에서 말하는 세가지부류 중

기버는 누군가를 돕기를 원하고 또 나의 이익과 다른사람의 이익을 동일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나는 그런 사람인가 다시한번 반문하게 된다.

'나는 진정으로 단하나의 사심 없이 가족이 아닌, 친구가 아닌,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면서 살 수 있는가?'

아직 잘 모르겠다. 말로하는 나눔이 아니라 진짜 마음으로 하는 나눔은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그도 예전부터 해왔던 생각 중 하나는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아직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결정 하지 못했을 뿐.

 

 

 

2장 공작과 판다 _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65p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새뮤얼 존슨이 한 것으로 알려진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92p

사람이 아무리 늘어나도 리프킨은 그 자리에 있는 모든사람과 일일이

사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새로운 인물이 다가올 때마다 평균 15분~2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다.

 

99p

내가 성공할지라도 리프킨은 얻을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망하든 흥하든 그는 잃거나 얻을 것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그는

남을 돕는 걸 진심으로 즐거워하며 우리가 미디어와 접촉할 기회를

수없이 만들어주었습니다.

 

107p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 BNI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반 마이너가

'주는 자가 얻는다(Givers gain)'는 짧은 한마디를 좌우명으로 삼은 것도

우연은 아닐것이다.

 

 

진짜 기버란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에게도, 얻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도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기꺼이 도우며 행위 자체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결국 그런 기버들이 다시 얻게될 것이고, 그것이 기버들의 생산성을 지켜줄 거라고

이야기 한다.

나에게 중요한것은 저자가 말하는 기버처럼

'나는 진짜 내가 얻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기꺼이 도우며

그 행위자체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가?' 이다.

그간 월부를 하면서 선배와의대화,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하면서 나눔에 의미에 대해서

작게는 느꼈지만, 아직 더 해보고 나눠봐야 나라는 사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확실한 것은 주는 자가 얻는다는 것.

그리고 나는 어떤식으로 줄 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나눌수 있을지

방법에 대한 경험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다.

 

 

3장 공유하는 성공 _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129p

"그저 좋은 병사가 되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은 전통적으로 이야기의 첫 대본을 쓰는 것이다.

자신의 창작품이라는 도장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어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놓긴 했지만 첫 대본을 집필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을 뒤치다꺼리하는 데 썼다.

다른 사람이 써낸 이야기를 수정하고 고쳐주는 궂은일을 도맡으며 여러 달을 보낸 것이다.

 

131p

"사람들은 그가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그의 경쟁자가 될 수 없었죠. 그는 믿음이 가고 창의력이 뛰어난

다른 차원의 사람이었습니다."

 

153p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거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사람은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부자가 되더라도, 언제라도 가장 낮은자리로 돌아가서 누군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일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진정으로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에 맞게 행동하고 일하는 사람.

길지 않은 삶에서 자신의 소명을 찾고 그 일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이고싶다.

 

그리고 또한가지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고싶은것을 주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는게 진정한 나눔인것 같다.

그리고 그게 설령 조금 쓰고 고통스러운 약이더라도

꼭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4장 만들어진 재능 _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160p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2p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177p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79p

"기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밀어붙여야 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해내고 더 말리

뻗어 나가도록 말입니다. 나는 학생들이 내 수업에서 시험을 치른다음

자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헙이었다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학습 능력이 더 좋아지거든요."

 

186p

머피는 자신이 그때까지 인먼이 지도한 선수 중 가장 형편없는 선수였다고 회상한다.

"1년 동안 단 4점밖에 못 넣었으니까요."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인먼은 머피를 격려했다.

"난 절대로 널 자르지 않을 거야. 너에겐 열정이 있고 열심히 뛰는 데다 좋은 녀석이니까 말이야."

 

198p

기버는 주목받으려 애쓰지도, 화려하게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현재 어떤 선수인지보다 무엇이 그를 성장하게 해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가지고 태어나는 재능도 있겠지만 삶에 있어서는 선천적인 재능보다 후천적으로

행해지는 노력을 통한 성장이 더 중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월부학교의 의미와 비슷한 것 같다.

나를 믿어주는 튜터,멘토님 그리고 제자들의 성장에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쏟아주시는것 까지.

매번 튜터님들에게 느끼는 거지만 참 대단하고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나에게도 기회가 생긴다면 꼭 내가 받았던 그대로 돌려주어야겠다.

다시금 월부라는 환경에 너무나 감사하다.

 

 

5장 겸손한 승리 _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217p

'지배'는 제로섬 게임이다. 내가 힘과 권위를 더 많이 가질수록 상대는 적게 갖는다.

따라서 테이커는 자기보다 더 지배력이 강한 사람을 만날 경우 영향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반면 '명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우리가 나눌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은 한계가 없다.

이 사실은 명망에 더 지속적인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228p

내가 하는 일을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경사입니다.

나는 일종의 의학분야에서 일하는 것이고 제품의 소매거래는 두번째,

세일즈는 아마 세 번째쯤 될 겁니다.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입니다. 물건을 판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나눔은 경쟁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뺏어야만 내가 가질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나도 갖고, 상대방도 갖고, 둘 다 갖을 수 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 둘 다 얻는 것이 나눔이다.

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첫번째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내가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내가 가지고 있어야한다.

결국 월부에서 실효성 있는 나눔을 위해서는 내가 나눌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내가 투자금이 없어도 앞마당을 늘리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는 이유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_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261p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270p

그렇지만 기버는 아직 자신이 하는 일의 영향력을 완전히 알지는 못했다.

편지를 읽는 대신 장학금 수혜자를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흥미롭게도 직원들은 장학금 수혜자를 직접 만나고 난 뒤 더욱 큰 힘을 얻었다.

 

280p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 가지 선생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286p

심리학자 네타 와인스타인과 리처드 라이언은

베푸는 행동은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즐길 때 행위자에게 활기를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291p

성공한 기보는 지원망을 형성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한다.

이것은 불 지피기 방식의 봉사와 더불어 큰 활력을 주며 덕분에 서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탈진할 위험에 덜 노출된다.

 

295p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남을 돕는 것이 내 존재 이유라고 생각했다.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내 열망은 경영학을 공부하고 그 지식을 토대로

컨테이너 회사를 설립해 성공으로 이끌게 했다.

나는 그 경험 덕분에 차별적인 후리의 회사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왔다."

 

296p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키고

흥분했을 때나 거기서 큰 수익을 올렸을 때가 아니다.

그런 순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301p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어쩌면 나는 아직 장학금 수혜자를 만나보지 못한 기버는 아닐까?

장학금 수혜자를 만나본다면 마음속에 있던 또다른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나눔이 그리고 기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어쩌면 아직 트리거를 만나지 못해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남을 돕는것이 삶의 이유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러운 것같다. 어쨌던 삶의 이유를 알고 소명을 만난거니까.

 

너나위님이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남을 도왔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던게 이제 이해가간다.

나도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만족스러운 순간이 금전적 이유가 아닌

누군가를 도왔던 순간이기를 바란다.

 

 

7장 호구 탈피 _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310p

그녀는 사람을 너무 신뢰했고 과도하게 공감했으며 지나치게 소심했다.

 

325p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 번 중 한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기버들이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하나는 사람을 너무 신뢰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과도하게 공감하는 것

마지막 세번째는 지나치게 소심한 것

 

그리고 진짜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테이커를 만나면 매처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게 이책에서 말하는 슬기로운 기버인것 같다.

일단 기버부터 되고 생각해야 할 일이지만, 바보같은 기버는 되지말자.

 

 

8장 호혜의 고리 _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397p

한번은 학생 다섯 명이 도움을 요청하자 자신을 테이커로 묘사하던 한 학생이

그중 네 명을 돕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친구들 사이에서의

평판이 얼마나 베푸느냐로 결정되자 그도 베푼 것이다.

호혜의 고리는 기여도를 눈에 보이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자기 성향에

상관없이 성공한 기버로 행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내가 지금 딱 이런상태이지 않나 싶다.

마음이 가기전에 행동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월부라는 환경에서

호혜의 고리를 만들어준 느낌이다.

다만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계속 지속해서 할 수 있는일은

아닌것 같다. 꼭 마음이 따라오길.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_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404p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브앤테이크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기버에 대한생각이

조금더 발전되었다. 그냥 나눔 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기버에 대해서 조금더 명확해 졌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월부에 왔지만 진짜 삶에서 중요한 것은

금전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 많이 배운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행동하는 기버가 되는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부모도 자식에게 무언가를 주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말하는데

가족도 아닌 타인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나누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버로서의 삶이 정말 대단하고

비범한 삶이며 존경받을만한 삶이라 생각한다.

 

나의 삶도 그런 삶이길 바란다.

 

 

4.원씽

이번 에이스반을 통해서 나는 꼭 한번은 기버로서 나눔의 진성한 의미를 느껴본다.


[운조 25년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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