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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의개요
제목 : START WHIT WHY
저자 : 사이먼 시넥
키워드 : #WHY #HOW #WHAT #의미
점수 : 10점
2.요약
WHAT, HOW 무엇을 어떻게 할지보다 WHY 왜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WHY를 찾고 그것을 관철해 나가야 한다.
WHY에서 출발하는 하루가 사람들의 자발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저자는 사람과 기업이 자신마의 WHY를 찾고 그 WHY를 따라서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나가며 기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속해서 이 WHY 골든써클에 대해서 알린다.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모두 WHY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로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려준다.
또 그렇게 세상을 바꾸던 기업들과 사람들이 다시금 WHY를 잊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해준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WHY를 발견하라고 말한다.
3.내용,깨달은것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2.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 사람들이 따라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4.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5.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6. 나의 WHY를 발견하라
이렇게 총 6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우리는 어떤일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WHY 생각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WHAT과 HOW로 인해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진정한 리더는 보이지 않는WHY를 아는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리더들이 사람들을 따르게 한다.
첫번째 장에서는 우리가 왜 WHY를 알고서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짜 훌륭한 리더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지 이야기해준다. WHY가 없는 리더는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게 아니라 잠시 조종할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를 내인생의 리더로, 그리고 우리가족의 가장으로서 가족의 리더라고 봤을 때 나는 어떤 WHY를 가지고 내인생을 그리고 우리가족을 이끌어야하 할까.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내 인셍에 대한 WHY –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내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내가 속해있는 사회에 작게는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이바지한다. 우리 가족에 대한 WHY – 사회의 평범한 한 가정으로서 우리 가족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누며, 나아가 아내와 아이에게 더 많은 기쁨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함께한다. 이전에 불행 하지 않도록 나는 우리가족의 버팀목이 된다.
두번째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여기서 골든서클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WHY : ‘왜 그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많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내 존재이유와 목적을 아는 것 혹은 회사의 존재 이유를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 HOW와 WHAT이 있다.
진정성에 필요한 세가지 :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유(WHY)가 명확해야 하며 그다음 어떻게(HOW) 그 목적을 실현할지 고민해야 하며 그리고 그 행동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WHAT), 어떠한 결과를 남겨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단락을 읽으면서 월부에서의 활동도 동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이유로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가족과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혹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여유로은 삶을 살기 위해서 등등 각자만의 이유는 조금씩 다르다. 만약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그것을 먼저 찾게 해주는게 가장 우선이다. 그다음이 HOW이다. 왜 이일을 하려고 했는지 알았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기위해서는 독강임투를 해야하며, 지행용훈평을 해야한다는 것이 하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과를 내야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투자를 해야하고 그 투자를 통해서 결과를 내야한다. 결국은 그 결과가 우리가 원하는 자산이나 투자물건이 될 것 같다. 나 스스로도 똑같지만 내가 누군가를 돕는 입장에 서 있었다면 나는 이들을 도우려 하는 이유가 명확한지는, 그리고 WHY가 명확하다면 HOW어떻게 그들을 도울 것인지(실효적인 도움), 그리고 그 도움으로 하여금 어떤 결과를 만들 것인지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해야겠다.
세번째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신뢰는 단순히 논리적인 설명이나 약속만으로 생겨나지 않는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라고 설득한다고 해서, 혹은 경영진이 변화를 약속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진정한 리더란, 구성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가 항상 집단 전체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믿음을 주면 구성원들은 그보다 더 큰 뭔가를 위해 일한다는 소속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헌신하게 된다.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란 구성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그리고 또한 같은 와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단락에서 내가 들었던 생각은 크게 2가지 이다. 나는 이번 지투실전반에서 우리 조원들이 따를 만한 리더인가?? 이번 지투실전반을 행하는 이유와, 와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해 주었나? 그리고 제자분들이 그것을 느끼고 나의 와이와 동일한 와이로 해나가고있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무언가를 잘 못한건 아니지만 잘 하고있지 못한 느낌에 조금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는 월부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나 많은 기회를 주고 또 끌어주는 이유를 조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순간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월부와 함께할 수 있는 명확하게 일치한 와이를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과정이라는 생각이든다. 에이스반 과정이 나의 와이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와이가 월부의 와이와 동일한지를 알아가는 것도 정말 중요한듯 하다. 에이스반을 2번하면서 나의 와이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 경제적 자유도 중요하지만 이미 금전적인 것을 넘어서 어떠한 가치를 누군가에 줄 수 있다는 그리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행위 자체가 조금 더 중요해 졌다.
네번째, 다섯번째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성공뒤 찾아오는 위기
네번째와 다섯번째 장에서는 WHY를 알고 행동해야하는 이유와 사례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성공했던 기업들이 WHY를 잃어버리고 찾아왔던 위기에 해대서 이야기 해준다. 다시 WHY를 찾아서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WHY를 잃어버리고 몰락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기업 뿐만 아니라 사람도 똑같지 안을까. 내 인생에 대한 WHY를 어느순간 잊어버리고 산다면 그동안 이루어 왔던 것들이 무색하게 빠르게 무너질 것 같다. 이 부분은 사실 많이 와닿지 않는다. 저정도까지 가봐야 알게될 것 같다.
여섯째. 나의 WHY를 발견하라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첫번째 챕터와 마지막 챕터이다.
애플에는 다른 것이 있었다. 바로,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거주하던 두 청년이 공유했던 뚜렷한 WHY, 즉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이었다. “나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잡스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그렇게 했다.
화살이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방향, 즉 180도 뒤로 당겨져야 한다. WHY도 마찬가지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이책의 마지막 누구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그리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만의 WHY를 찾고, 그리고 명확한WHY를 찾고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랑인지 뒤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부분이 진짜 너무나 공감간다. 에이스반은 이걸 하기위한 자리라는 생각이 명확하게든다. 와이를 찾는과정, 내가 생각하는 와이가 맞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를 돌알보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에이스반에서의 의미는 조금 모자라더라도 명확한 와이를 찾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든다. 이번 학기동안 다른건 몰라도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의 와이를 명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정리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인생이란 뭘까? 라는 고민을 참 많이도 했던 것 같다. 어쩌면 사이먼 시넥이 말하는 WHY는 예전에 어렷을적 나에게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그리고 뭔가 나 스스로 정의한 개똥철학 같은 그런 무언가 였다. 그렇게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인생이란 무엇인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인생이 끝나야 인생이 뭔지 알지 다살아보지도 않고 인생이 무엇인지 말 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냥 인생은 무엇이다로 정의하는게 아닌 살아가도록 주어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 것이며 왜 그렇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했어야 하는데 아직 명확하게 정리가 안된 것 같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는 정말 많은데 각각의 명확한 와이는 찾지 못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WHY가 명확해 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든다.
질문의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도 결국 답은 비슷한 것 같다. 내가 하는 이 일이 나를 설레게 한다는 것.
*내가 하는 이 일이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인가? 가슴뛰는 일인가?
이번학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3.논의하고 싶은 내용
132P
WHY는 우리가 믿는 바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는 행동의 원칙이며, WHAT은 그 행동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결과다. 이 세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이 사람들은 우리를 신뢰하게 되고, 진정한 가치를 느낀다.
각자가 믿고 있는WHY는 무엇이며, 그리고 그 WHY를 실현하기 위해서 HOW어떠한 행동의 원칙을 가지고, WHAT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어 보고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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