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목차
1. 부모급여 신청 한눈에 보기
2. 부모급여 신청 자격 및 조건
3. 부모급여 신청 방법
4. 부모급여 금액과 지급일
5. 부모급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6. 부모급여 신청 시 유의사항
아이가 태어나면 기쁨과 함께 생활비·양육비 부담도 커집니다.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는 0~1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더 늘어 0세는 월 100만 원,
1세는 월 5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 보육료가 5% 인상되면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가정의 실제 수령액은 오히려 줄어들기도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신청 자격, 방법, 금액, 지급일, 실수령액 계산,
그리고 유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청을 앞두고 있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부모급여는 0세~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현금 또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동수당법을 근거로 하며, 가정 양육과 보육시설 이용 모두를 지원 대상으로 합니다.
2025년부터 부모급여가 확대되어 0세는 월 100만 원, 만 1세는 월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육시설 이용 시 해당 금액 한도 내에서 보육료 바우처로 지급되며,
종일제 아이돌봄 이용 시에는 차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복지로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이 필요합니다.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합니다.
2025년 7월부터 보육료가 5% 인상됨에 따라,
보육시설 이용 시 부모급여에서 보육료를 차감한 실제 수령액은 다음과 같이 달라졌습니다.
1세 (12~23개월) : 부모급여와 보육료가 동일(50만 원)해 차액 없음
*보육료 인상 전에는 0세 46만 원, 1세 2만 5,000원을 수령
출생일을 기준으로 시작하여 매월 25일 전후 지급되며, 주말·공휴일이면 직전 영업일에 지급됩니다.
출생일 이후 언제든 신청할 수 있지만, 소급은 최대 1년까지만 가능합니다.
단,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출생월분부터 지원되며,
그 이후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지급됩니다.
통상 접수 후 30일 이내에 지급되나, 서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수당, 아동수당, 지자체 출산장려금과는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단, 보육료·유아학비·가정양육수당·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와는 중복 지원되지 않습니다.
허위·부정 수급 시 지급이 중단되고, 이미 받은 금액은 전액 환수됩니다.
예 : 보육시설 미이용, 거주지 허위 신고, 중복 수급 등
주소·계좌·보호자 변경 시 즉시 주민센터나 온라인(정부24·복지로)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지급 지연·중단, 잘못 입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5년 달라지는 부모급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부모급여만 잘 챙겨도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올해는 여기에 더해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까지 달라지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아졌습니다.
다자녀 기준이 ‘2명’으로 완화되면서 혜택 대상이 크게 늘었고,
교육·금융·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확대되었거든요!
다음 글에서는 바뀐 다자녀 혜택 16가지을 하나씩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상에 해당된다면 꼭 확인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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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다자녀 기준이 2명? 바뀐 혜택 16가지 총정리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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