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으로 만난 권유디님은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의 강의보다는 난이도가 확 높아진 느낌이라
몇 번은 멍때리다가 다시 앞으로 돌려 듣기도 했습니다.
2회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20%를 한다는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험블 튜터님과의 OT로
계획을 세웠더니 너무 뿌듯합니다!
다 해낼 수 있도록 매일을 복기하며 해보자!
시장은 훅훅 변하고
나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불안한 마음이 컸는
아직은 대세상승장이 아니라는
유디님의 말씀을 믿고
일단 내 눈앞에 놓인
앞마당을 선명하게 하는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시장이 어떻게 변해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별 수 없다!
날아가는 건 날아가는거고
그때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신호등 비유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규칙(기준)을 어겨도 별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점점 무뎌진다면
언젠가 큰 화를 당할지도 모른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괜찮을거라는, 이정도는 괜찮다는 마음은
투자자로서 위험하다!
기준 안에서, 투자범위 안에서
안전하게 움직여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나가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마통쓰지 않기! 1,2,3탑층 하지 않기! 300세대 이상 보기!
실전반의 사람 중
망한 사람이 없어야한다는
유디님의 말씀이
나위님의 잃지 않는 투자와
결을 같이한다고 느끼면서
역시…
일단 잃지 않는 것에 대해 더 집중해서 생각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보았다.
현재 시장에 대해
분석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수익률과 수익금의 차이와 현재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다.
단순히 수익금은 많이 버는 것,
수익률은 적은 돈으로 더 많이 버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도 시기마다 다르게 적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디님이 지방 투자때 어떻게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신 걸 보니까
조금 더 이해되었어요.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연식과 평형의 가격을 통해
저평가를 파악하시는데에서
아, 저렇게 하는 거구나… 이해했습니다.
전임, 매임… 하기 부담스러웠었는데
내가 한 노력들이 다 돌아올거라는 유디님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좀 알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달 수지에 다녀왔던 부동산 사장님을 떠올리면서
전임, 매임을 잘 해야겠다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전임매임을 하는 이유가 좀 더 명료해져서 좋았습니다.
<<이 강의에서 내가 잊지 말아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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