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저에게는 이번 강의가
실전반(지투실전 포함) 8회차,
실전 조장으로는 4회차인
시니어 수강생입니다.
(고인물이라고도 하죠 ㅋㅋ)
그리고, 이번에 감사하게도
4조 조장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월부를 시작한지 1년 남짓하거나
이번이 첫 실전반인 분들도
많이 계셔서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어보게 되었어요🥰
다음 4가지를 기억하시고
이번 한 달을 보내시면,
반드시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실전반에서는 강의가 시작되면
조별로 튜터님과 함께 가장 먼저,
이번 달 ‘원씽’을 설정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엇을 원씽으로
잡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조장님이나 다른 동료분들이
써 놓은 내용을 보고,
그럴싸해 보이는 것으로 골라
따라서 작성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원씽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투자 활동을 지속하는데 필요한
독.강.임.투. 4가지 중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기 싫어서 자꾸 미루게 되는
한 가지는 무엇이지?"
하기 싫은 이유는 대게는
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잘하지 못하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 말은 바꿔 말하면,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영역이라는 뜻이기도 하거든요~♡
이번 달 원씽을 선정할 때에는
꼭!! 가장 하기 싫은 일을
골라서 한계를 뛰어넘어 보세요!!
🚩하루의 행동 목표를 정해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습관은 작아서
실패할 수 없을 정도여야 한다”
만약 임장보고서 100p가 목표라면
하루 목표는 임보 5p 여야 하겠지만,
그러면 하기 싫은 마음에
자칫 미루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작은 목표를
하나 더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앉.켠.쓴]
책상에 앉는다
컴퓨터를 켠다
임보를 한 줄 쓴다
이렇게 말이죠.
여기서 킬링포인트는
바로 “한 줄”입니다.
그렇게 한 줄을 쓰다가
1p가 되고, 5p가 되는 거니까요~
만약 전임 60회가 목표라면
하루에 3~4통의 전화를 해야 합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해 집니다😭
이럴 때는 핸드폰에
부동산 전화번호를 찍고,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사장님께 무슨 말을 할 지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서
물건의 동/층 정보와 가격만
확인하고 그냥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쭤보는 거죠.
“사장님, 그 물건 설명 좀 해주세요.”
“비슷한 가격에 다른 건 없나요?”
친절한 사장님을 만나면
통화를 5분도 하게 되고,
무뚝뚝한 사장님을 만나면
30초 만에 끊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만들어 도전하고,
그 도전이 할만하다 싶으면
여러번 반복도 가능하고
그냥 그렇게 횟수를 채워가시면
조금씩 요령도 생기실 거에요~!!
🚩몰입을 위한 장치 찾기~!
<몰입>이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집중은 흐름에 들어가는 능력이 아니라,
들어가도록 만드는 선택의 반복이다."
집중을 잘하는 것이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얼마나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있다는 말인데요.
“왜 이렇게 나는 집중을 못할까?”
자책하지 마세요.
작은 환경 세팅으로도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
핸드폰은 침대 위에..
진동이 울려도 모를 정도로
멀리 던져 둡니다.
그리고, 컴퓨터에도 카카오톡
알림이 오지 않게 설정하고
목표한 시간 동안에 집중해서
일을 마치려 노력합니다.
어떤 동료는 스터디 카페에 가고,
어떤 동료는 새벽 조용한 시간에 일어나
책상에 앉는다고도 합니다.
뽀모도로 시계로
몰입 시간을 정해두고
긴장감을 더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렇게 시간/공간/장치 등을
활용하여 변화를 주면서
자신에게 맞는 몰입의 방법을 찾고
스스로 그 행동을 반복하면..
아무 시도도 하지 않을 때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으실 거에요~!!
🚩서로가 서로의 환경♡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멘탈은 강하게 다잡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도록 구조를 짜는 것이다."
저는 이 말에 나오는 “구조”가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반에는 튜터님도 계시고
조장님도 있고, 나보다 수강 경험이 많은
다른 조원분들도 계십니다.
"다들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아"
라는 마음이 든다면
나와 같은 어려움을 먼저 겪은 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 놓아 보세요.
대단해 보이는 튜터님, 조장님,
선배 동료들도 과거에는
나와 같은 과정을 겪었기에…
나의 마음도 잘 헤아려주고,
적절한 조언도 해주실거에요♡
"나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이 말 한 마디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용기가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하게
어려운 것이 많다고 말하던 동료가
작은 것들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면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나도 해보자~!!'
같은 마음도 샘솟게 됩니다.
이렇게 한 배를 타고 있는 우리 조는
서로가 서로에게 훌륭한 버팀목이
즉, 무너지지 않는 구조가
되어 줄 것입니다.
🩷
8월 무더위 속에서
투자 실력을 쌓기 위해서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행동하려 하시는 우리 실전반 32기
모든 분들께 응원을 드립니다.
[요약: 성장하기 위한 4가지 방법]
1. 부족한 부분을 원씽 목표로 정하기
2. 매일의 작고 쉬운 목표 설정하기
3. 몰입을 위한 장치 찾아 적용해보기
4. 어려움은 솔직하게 조언 구하며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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