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딸기라씨입니다. 

이번 서투기에도 조장에 지원하였더니 1주차 오프 강의 초대권이 날아왔어요. ^^

이지님 감사합니다~~~ ❤️❤️❤️❤️

그래서 조장이냐구요? 

아니요 ^^ 이번엔 다행히 조원입니다. 

이번 서투기에서 조를 새싹반, 열매반으로 분반하면서

열매반에 지원했는데, 

수강경력이며 앞마당이 저보다 훨씬 많으신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조장이 안 되길 너무 다행이라고 속으로 생각한 건 

비밀입니다. ㅋㅋㅋ 

 

1주차 강의는 제가 그토록 한 번은 뵙고 싶었던

주우이 튜터님이 진행해주셨답니다 ^^

주우이 튜터님은 언제나 진솔하시고

마구 마구 퍼주시는 분이시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강의장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역시!!!

이번 강의에서도 마구 마구 퍼주시더라구요.

제발 내 머리 속에 다 있어라를 주문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대중과 반대로 가라. 

 

역시 투자는 대중과 반대로 가야 하는 것이죠? 

21년 22년 상승장이 꺽이며

모두가 공포를 느낄 때가

물건을 가장 싸게 살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을

1,2급지를 들어가기 가장 좋은 시기였던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죠. 

사람들이 공포에 떨 때 매수하고 환호할 때 매도해야 하는 거잖아요. 

지금은 6.27 대출 규제로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되어있습니다. 

이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죠 ^^

 

토허제로 묶여있는 곳엔 투자할 수 없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토허제로 인한 기회의 땅을 보시는 

주우이멘토님을 보고

아직도 대중의 마음과 같이 움직이는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기가 기회이다’ 

라는 말을 반드시 이용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627 대출규제는 

그저 잔파도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시장을 좀 더 크게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서울 시장을 보면

① 전고점을 이미 뚫은 단지

② 전고점을 못 넘긴 단지

③ 전고점 대비 20% 빠진 단지 

가 섞여 있고, ②의 가치를 가진 단지가 ③인 상태인 곳도 많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주 구미가 당기는 말씀이었는데요~~

실력을 마구 마구 키워서 튜터님이 말씀하신 그런 아파트를 찾고 싶습니다. ^^

 

저번 서투기 동료가 7월 성북구를 임장하고는

20평형은 올랐는데 30평형은 가격이 아직 괜찮다고 말해줬어요. 

이는 하락장을 반영하는 것이더라구요.

하락장에는 사람들이 필수재를 선택하기 때문에 

20평형 가격이 먼저 오르는 것이라구요. 

 

이후 상승할 때는 사람들이 신축을 먼저 찾잖아요 ^^

저번 지투기 때 진담튜터님께서도

수도권은 90년대 구축아파트의 비중이 44%이기 때문에 

구축을 봐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주우이님도 구축을 잘 봐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이번 서투기를 통해 어떤 아파트를 잘 봐야할지 확실해졌습니다. 

 

또한 재건축 호재가 있는 곳도 

이주 수요를 받쳐줄 지역에 전세 수요가 오르기에

투자금을 줄일 수 있으니 그 기회도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선호도에 따른 소액투자 범위 및 절대가 감잡기

 

주우이멘토님은

소액투자 현실화에 대한 설명을 위해

입지 좋은 신축, 입지 좋은 구축, 입지 덜 좋은 신축, 입지 덜 좋은 구축을 

각각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셨어요~~

 

입지 좋은 구축과

입지 덜 좋은 구축은 

전세가의 상승 속도가 

매매가의 상승속도보다 빠르고 

그로 인해 소액투자의 기회를 줍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짧게, 입지가 덜 좋은 곳은 좀 더 길게 주구요.

 

입지 안 좋은 구축은 

전세가와 매매가의 상승 속도가 비슷해서

소액투자 기회를 입지 좋은 곳보다 먼저 준다는 점을 

그래프를 통해 알려 설명해주셨는데, 

그래프를 아직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는 제게는 

너무나 새롭고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여전히 소액투자의 기회를 주고 있는 

수도권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기민히 움직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독강임투를 지독하게 반복했다 

 

주우이님께서 처음 본인을 소개하셨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지 독 하 게

저도 지독하게 반복하려구요.

그럼 주우이님 반이라도 좇아갈 수 있겠죠?

좋은 강의 해 주신 주우이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오프강의를 위해 애써주신 루나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


댓글


보라매1
25. 08. 06. 23:39

라씨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얼른 저도 완강해보겠급니다!!!

인생탐험 깔짝이
25. 08. 06. 23:42

크 역시!!! 라씨조쟝님의 강의후기는 정말 깔꼼 그 자체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칸부
25. 08. 06. 23:45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라씨님~~!! 저도 지독하게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