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을 때 분명 초집중해서 들었는데,,,
막상 후기를 작성하려니 어디에서부터 뭐라고 작성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강의를 다시 한번 듣고 후기를 작성한다.
두번째 듣는 강의는 첫번째 들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도 다가 왔고, 또 여전히 재미있다.
나에게 제일 와닿았던 내용은 어부투자와 농부투자의 비교였다.
어부 투자는 트렌디한걸 쫓는 방법이지만,
농부 투자는 최대한 main area를 선택해서 씨앗을 심고,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시간이 올때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농부투자를 시도한 사람들 중 많은 이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새싹을 뽑아 새싹비빔밥을 해먹는다는 말에
혼자 미친 듯이 웃었다. 너무나도 찰떡 같은 비유였다.
나의 투자단계를 정확히 인지하는 메타인지를 기르고,
부동산 장을 떠나지 말고 나만의 투자원칙을 세워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한다.
이것이 이번 강의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 스스로를 믿는다.
나는 내 목표를 이룰 것이다.
댓글 2
망고님은 꼭 좋은 투자 하실거에요~!
망고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씨앗을 심고 열매가 생길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핵심인거 같아요! 반드시 목표를 이루실거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