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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차저차 1강 수강을 마친 필승아캔두입니다.

 

먼저 25년의 시장을 진단하는 걸로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가격의 흐름과 매물증감, 거래량 변화, 공급량, 매매지수와 전세지수의 다양한 통계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통계를 바탕으로 지금 투자하기가 좋은 시기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설명해주신게 특히 좋았습니다.

 

또 이번에 6.27대출규제에 대해서도 돌파구를 알려주셨는데요.

월세 만기 매물 매수 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 어려웠지만

역시 안되는 건 없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4급지 위치는 이미 알고 있어서 어렵진 않았지만

각 지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와 지역 내 특징있는 지역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치 성장 투자와 소액 투자의 개념잡기 부분이 저는 특히 좋았습니다.

앞으로 나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각 상황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각 상황에서 내가 행동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투자를 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안개가 자욱한 느낌이었는데, 각 투자를 하고 난 이후의 상황이 정리된 부분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투자금은 서울과 경기4급지가 가능한 정도인데요.

이 돈으로 투자해도 괜찮은건지, 내가 괜찮은 물건을 가질 수 있는 건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 정도 투자금이면 어디를 가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만드는 이번 앞마당은 제가 가진 투자금보다 평균 투자금이 더 높은 곳이거든요.

놀이터에도 문의해보고 강의도 다시 복기를 해보니 이런 문장이 있네요.

투자는 투자금이 아니라 안목입니다

네. 아마도 제가 아직 앞마당을 만들기도 전이라서 이런 걱정이 든 거란 생각입니다.

가치있는 물건이 뭔지도 모르면서 돈이 모자라는데 괜찮은거 못하는거 아니야?란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해결되면 걱정이 없겠네… 네 그러니까 지금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인거에요.

아마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를 조사하고 결론을 내기까지는 제 의심이 사라지지 않겠지만

걱정을 잠시 미뤄두고 앞마당 만들기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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