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꾸던 꿈은 참 낭만 가득한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좇아 살땐 아무리 가난해도 돈이 우선이 되었던적이 없었죠.

돈을 좇으면, 돈을 바라면 현실을 생각하면 내가 꾸는 그 낭만이 그 꿈이 마치 헛된것이 될것만 같았더랬죠.

나는 현실에 살고있으면서 말이죠 …

현실에 가로막혀 마음속 저기 어딘가에 있는 서랍속에 꿈을 넣어놓고

현실을 살고있으면서도 저는 입밖으로 돈 얘기를 꺼내지 않고 살았습니다.

돈에 대해 배운게 없고 아는게 없었거든요.

아무 것도 모르는거에요. 뭘 모르는지 조차 모를만큼 …

그 좌절감 덕분에 재테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완강한 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을 하면서도 어릴때 꿈꾸던때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반짝이는 무언가를 본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요.

 

당연하게도 마지막 6차시가 제일 기억에 남고, 게다가 마지막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저지르기 전에 독서+멘토로 성장하고 가다듬고 그게 됐다면 일단 행동하라.

그 행동으로 인하여 쌓일 경험이 분명 있을것이다. 그 경험으로 인해 성장한다.

 

낭만 있던 꿈처럼 반짝이는 무언가를 보았으니 저는 움직일것입니다! 

행동하라 하셨으니 행동해보겠습니다.

지금 처한 상황에 변수들이 많아 이래저래 복잡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퀘스트 하나하나 깨는건 느리더라도 잘하는 타입이라

거북이어도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잘 이끌어주세요~~

 

강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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