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단단v]실전준비반 70억 달성 110% 가능할 조_강사와의 만남 후기

  • 6시간 전

 

월부 건물에 다녀오는 날이면 늘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잠이 잘 안오네요. ㅎㅎ

가시지 않는 황홀함에 뒤척이다 침대에서 박차고 일어나 야심한 밤, 후기를 씁니다.

 

지난 자모님 오프라인 강의에 이후 이렇게 금방 다시 이 건물을 찾게 될 줄은 몰랐어요.

감사하게도 실준반 70기 MVP로 선정이 되어 오늘(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이군요) 다시 이 건물을 찾았습니다.

 

 

저는 ‘평’방에 배정을 받았고 

결해람, 매일굿데이, 자식부자, 레티시아v, 안나0314, 방정부부, 잠자는거인, 떠하루님과 함께 했습니다.

 

 

‘평’방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월부 건물 6층에 6개의 회의실이 있는데, 회의실 이름이 ‘지’, ‘행’, ‘평’, ‘복’, ‘용’, ‘훈’이예요.

한자를 모두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지식을 행하고 평가하고 복기하며 용기를 갖고 가르친다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봤습니다.

다른 층 회의실 이름도 극도의 성장, 극도의 협업, 극도의 수준 등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어요.

(혹시 이 부분이 TMI라면 월부 운영진님, 말씀해주세요!)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월부 강사님들의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은 이런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거구나.
그리고 월부 강의와 프로그램은 이런 ‘극도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극도의 성장을 통해 목표를 먼저 이뤄내신
코크드림님재이리님과 소중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월부 생활을 어떻게 잘 이어나갈 수 있을까’에 포커스를 두고 질문을 드렸고,

강사님 두 분의 대답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 두 분 모두 ‘메타인지’를 매우 잘 하셨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어떨 때 컨디션이 안 좋은지, 다음 날이 방해되지 않는 최소한의 수면 시간, 가족의 협조를 얻는 방식까지,

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과 주변 상황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인지하고, 그에 맞게 목표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조율해가며
하루하루, 한 발 한 발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월부를 시작하고 하루하루 정신없고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단순히 육체적으로 힘들어서가 아니라,
아직은 새로운 상황에 던져진 나 자신과 가족의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한 채

좌충우돌하며 조율해가는 중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나는 왜 잘 안 될까”보다는
상황을 가만히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저만의 방식으로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보려 합니다!

부동산 실력도 쌓이지만 내가 스스로를 더 잘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둘째, 또 하나의 공통된 메시지는, 바로 “3년은 몰입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른 튜터님들도 강의 중에서 같은 이야기를 하셨던 기억이 나요.
3년 뒤에 뭐가 있을지는 안 해봤으니 아직 전혀 감도 안오지만

3년을 몰입해서 하다보면 정말 뭔가 있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안개 속을 묵묵히 걸어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늘 의구심을 품고 미루기만 했던 시세 따기 방법을 드디어 속 시원히 배운 날이 되었습니다!
재이리님! 시세 따기 방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세 루틴 + 독서 루틴 + 원씽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워라벨을 지키면, 미래에는 워라벨이 없다.

3년도 몰입하지 않으면서 나의 비전보드를 이루겠다는 것은 욕심이다.

나를 바꾸겠다는 결심 + 행동

이건 끝이 있는 게임이다.

 

 

오늘 튜터님들께서 뿜뿜 해주신 소중한 어록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소중히 꺼내어보겠습니다.

 

 

오늘,
내가 꿈꾸는 투자와 삶을 먼저 이뤄낸 분들과 그저 가까이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동기 부여가 되는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꿈을 선명히 꾸게 되었고, 다시 한 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긴시간 좋은 말씀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주신 코크드림님, 재이리님,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이지님, 루나님, 

평방에서 함께 질문을 나누고 서로 공감을 나눈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돈죠앙
25. 08. 08. 05:26N

단단님 넘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앞으로의 시간도 응원합니다!!

난다
25. 08. 08. 05:30N

단단님 생생한 후기 멋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