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서투기 관악구를 덜컥 신청하고 그때서야 내가 왜그랬을까.. 

내 관절은 어쩌지?….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완강,, 완임 할 수 있을까???… 밀려오는 후회와 후회…

 

지금이 바로 포기하고 싶을 때 인 것 같기도 하다. 휴강할까? ㅎㅎㅎ

지난달 실전준비반에서 조원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도… 휴강 했을 수도 있었다. 

어찌어찌 멱살잡혀 실준반을 마쳤고, 이번 서투기도 나의 내적갈등과 함께 ㅎㅎㅎ 완강으로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비교평가가 좀 더 구체적으로 느껴지고 감 잡기가 좀 더 눈앞에 그려지는 수업들이 나의 머리 속에 정리되어서 아하….!!! 아하!!! 하는 순간들이 지금 정말 좋다.. 

 

2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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