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감사의열쇠] 실전반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법 (feat.실전 지투 5번 경험하고 느낀 것)

  • 3시간 전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열쇠입니다.

 

저는 어느새 실전 2번, 지투 3번...

실전반 경험을 많이 쌓게 되었는데요.

 

실전반을 마무리 하고 나서

번아웃이 되어 점차 사라지시는 분들도,

 

실전반을 마무리 후

폭풍 성장을 경험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이 한달 동안

몰입도 있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집중해보세요💡

 

 

 

실전 지투 반에도 조원들을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

 

실전, 지투에 처음 와서, 첫 실전 과정을 경험해보시는 분

두번 세번 경험해서, 조금 익숙해 지신 분

월부학교까지 경험해서, 실전반 과정이 크게 어렵지 않으신 분

 

여러 상황에 놓인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는데요.

나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단계에서” 지금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실전 지투에 처음 와서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단계라면

 

앞마당 관리나 시세따기 등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까지

강의배서 배운 것을 “제대로” 행동해보는 것

 

이미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어 봤다면,

이번달은 양을 “확”늘려서 제대로 깨보겠다.

라는 목표를 잡아보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전임이 너무 어려워~~

이번달에 평일에전임 20번 해봐야지’

 

‘나는 매물 임장이 항상 힘들었어...

이번달엔 동료들이랑 매물 50개를 볼거야!’

 

‘나는 임보가 벽이야...

이번달은 임보 100장 써서 뽀개 보겠어!’

 

'열심히 만든 앞마당 관리가 안되네ㅜㅜ

이번달은 시세루틴을 잡고가야겠어!'

 

내가 성장할 영역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어떤 단계”인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나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없이

동료들이 모두 하니까 ~

‘임장 20번, 전임 20번, 매임 50번..’

이렇게 막연히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다면,

성장할 영역이 분산되면서

“왜 나는 이것 밖에 못하지…”

하는 절망감..

계획한 대로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며

힘든 한달을 보내게 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이 어려운지를 알고

그 부분을 성장의 목표를 잡아

동료들, 튜터님과 함께

그것을 넘어서는 시간을 만들고 나면

한달이 지난 뒤에 “나의 한계를 넘어선” 성장을 경험하는

한달을 만들 수 있게 되실 것 입니다.

 

 

🙆‍♀️튜터님을 제대로 레버리지 하세요🙆‍♀️

 

 

 

튜터님을 레버리지..?! 오잉?!ㅎㅎ

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만난 튜터님들은 모두

“주지 못해 안달난 분들..” 이셨습니다.ㅎㅎ

 

나보다 더 내가 투자 하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내가 알고 싶어하는 것보다 더 알려주기 원하시는 튜터님들..

지금까지 만난 6명의 튜터님들의 영향으로

저는 지금도 월부 안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실전 지투반의 환경에서

열정 넘치는 동료들이 빠이팅!!을 외칠 수 있는 이유!

이미 오랜 시간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을 너머서서..

결과를 내신 찐 투자자 “튜터님”과 함께 하기 때문 아닐까요?

 

매달 새로운 임장지에서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결론을 내었는데..

이게 맞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되지 않으신가요?

헌데.. 이 모든 것을 이미 경험한 분께서

나의 임보의 과정과 결과를 모두 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엄청난 기회이자 레버리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찐 기버이면서 실력자이신

튜터님을 제대로 레버리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저는 무엇보다

“배우려는 자세와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 실전반에서 여러 동료들을 보면서,

배우려는 자세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 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은

튜터님이 경험한 통찰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을

받지 못하고 “튕겨보내는” 모습들을 볼 때도 있었습니다.

 

아직 투자자로서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한

초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튜터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그것을 온전히 수용해보세요.

 

“내 생각은 이런데, 튜터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구나.

내가 놓친게 무엇일까?”

 

이 것을 고민해보고

넥스트 질문으로 넘어간다면?

 

'튜터님, 그때 이렇게 말씀 주셔서 생각해봤는데,

저는 이런 부분 때문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을까요?'

 

재 질문을 이어가며

튜터님과 나의 생각을 맞추어 나간다면,

그것이 수년간 수많은 투자를 경험하신 튜터님을

제대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줄 수 있을까🙌

 

 

한달 간 함께 할 동료들에게

나도 무언가를 주고 싶은데,

무엇을 주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요?

 

저도 처음에는

“실력”이 있어야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나는 아직 잘 모르는 초보인데..

난 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싶다면,

“받는 것부터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당연하게 받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세요!

 

매일 아침 조장님께서 전달해주시는 공지,

매일 동료들이 전달해주는 기사, 칼럼, 감사일기, 올뺌 참여 유도..

이런 작은 수고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나눔”이 됩니다.

 

이러한 작은 일들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내가 보낸 이 기사, 아무도 관심 안가지면 어쩌지?’

‘이 칼럼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데 공유하는 건 아닐까?’

 

동료들이 서로를 위해 나누는 '작은 헌신'을

누군가가 고마워 한다면,

준 사람에게는 그 행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바로 그런 표현은 “더욱 열심히” 하는 환경을 만드는 행동이 됩니다.

기브앤테이크 책에서는 그것을 “호혜의 고리” 라고 표현하더군요!

 

그러니,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받는 것을 잘 받아보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전, 지투를 다섯 번 경험하며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면서ㅎㅎ

제가 느낀 것들을 짧게 나마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보다 앞서 모든 것을 경험하신 찐 투자자 튜터님과,

누구보다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시간 만들어 보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전반에서 폭풍 성장하는 법

1.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깨는 데 집중하기.

2. 튜터님의 이야기를 온전히 수용하면서 튜터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기.

3.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환경 만들기

-감사의열쇠-

 

 

 

 

 


댓글


별바람햇살나무
25. 08. 08. 14:10N

오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쇠님^^

인생집중
25. 08. 08. 14:13N

좋은 나눔글 너무 감사합니다 꼭 실전반 광클 성공해서 입성하면 적용 해보겠습니다

스카이브로
25. 08. 08. 14:33N

나중에 더 고인물이 되셨을 때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ㅎㅎ 감열님 좋은 들 감사합니다 :) 가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