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에이스3반 독서후기 도리밍]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5.08.12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는 왜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3. 읽은 날짜 : 25.8.12

 

트럼프 2.0시대를 맞이하는 ‘부자 아빠’의 眞 금융 마인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다!”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부자와 중산층, 빈곤층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진정한 금융 교육’의 핵심을 담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재테크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중산층과 빈곤층이 위기에 처할 때도 부자가 더욱 부유해지는 차이점이 세금, 시장의 폭락,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부자들의 금융 마인드에 있음을 밝힌다. 또한 돈의 언어를 읽고 이해하는 ‘금융 문해력’,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 소득’ 등 새로운 금융적 사고법을 일깨워 주며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이끈다.

기요사키는 ‘좋은 학교에 가서 취직하고, 열심히 일해서 빚을 갚고, 주식시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기존의 성공 공식이 오늘날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세계화로 인해 생산직 일자리는 이미 중국, 인도, 멕시코 등으로 이전되었고,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사무직 일자리마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을 무한정 찍어 내는 통화 정책으로 경제를 부양하던 시기는 끝났다고 진단하며, 부자만 더욱 부자가 되는 오늘날이야말로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부자 마인드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본인과 마찬가지로 ‘부자 아버지’ 밑에서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받으며 성공을 이룬 트럼프 대통령을 책 곳곳에서 언급한다. 실제로 기요사키와 트럼프 대통령은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철학과 오늘날 금융 교육의 현실에 깊은 우려를 느끼고 진정한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두 권의 책을 같이 집필하기도 했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모든 개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는 없으므로 각자가 금융 문해력과 금융 IQ를 높여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아닌 부자 마인드를 기르는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분명한 지침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금융 문해력’을 키워라

기요사키는 “오늘날 더욱 벌어지고 있는 부유층과 다른 계층 간의 격차는 도덕적인 위기이자 사회적인 시한폭탄”이라고 경고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학교에서 또 가난한 아버지에게서 배울 수 없었던 금융 교육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지 추적한다. 저자는 ‘돈은 또 하나의 언어’라는 관점에서 돈의 언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금융 문해력(financial literacy)을 강조하고, 돈의 역사와 은행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며, 부자들이 실제로 활용하는 세금 전략과 부채 운용법을 일반적인 금융 상식과 대비해 명확하게 보여 준다. 책에는 전 세계 컨퍼런스에서 재정 및 세금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강연하고 있는 공인회계사(CPA) 톰 휠라이트의 실전 세무 팁,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기요사키의 문답도 담겨 있어 독자들이 교육적·경제적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금융적 사고, ‘포르쉐 경제학’과 ‘유령 소득’

기요사키는 소비를 단순 지출로만 보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뒤집고 자산을 활용해 부를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접근법과 새로운 개념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실제 자신이 부채 부담 없이 포르쉐를 소유하며 순자산을 증가시킨 일화를 소개하며, 물건을 바로 구매하는 대신 자산(미니 창고)을 먼저 확보하고 해당 자산의 현금흐름(임대 수입)으로 부채(자동차 대출금)를 상환한 방식을 알려 준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득을 뜻하는 ‘유령 소득’이라는 개념을 통해 부채와 자산 가치 상승, 감가상각 혜택 등을 활용해 세금을 절감하고 부를 축적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 준다. 유령 소득은 세율이 낮거나 세금이 없는 방식을 택해 간접적인 수입을 얻고, 자산 매각 없이도 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본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저자 본인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라고 강조한 만큼, 이 같은 새로운 금융적 사고 및 고급 투자 지식을 통해 부를 효과적으로 증대시키는 전략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부빠아빠보다 더 수준 높은 내용으로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더 버는 지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현금흐름의 사분면 E, B, S, I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I로 가야한다 설명을 한다 미국의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궁금했지만 큰 개념에서는 우리나라에도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결국 캐시플로우 게임을 해야 자산가 즉,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p53

진정한 금융 교육에는 약간의 금융 역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 금 융위기는 그냥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연방준비제도와 미국 세금 제도 가 만들어진 1913년 이후 100년 이상 곪아 온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금융위기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볼 것이다. 이런 위기를 초래한 역사 적 사건들을 이해하면, 동화 같은 이야기를 계속 믿고 있는 '이웃집 백 만장자'가 오늘날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나의 가난한 아버지와 매우 비슷하다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정한 금융 교육을 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 또한 금융 교육에 있어서는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최근 학교에서 진행하는 금융, 경제 교육 프로그램과 과목이 생겨난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다

형식 상의 금융 교육이 아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제대로된 교육 프로그램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실제 사회에 나와 부동산 및 주식 거래, 경제 관념, 저축 등 올바른 개념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부모님 세대라면 조금 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나이와 배움의 깊이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점점 더 느끼는 것처럼 제대로된 교육 시스템이 구축되어 실효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좋겠다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211p

0: 그렇다면 금융에 문맹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A: 먼저 금융 문해력을 갖춰야 한다. 우선 금융 문해력의 여섯 가지 기 본 단어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 작하라.

그리고 다음의 것들을 도전해 보라.

현금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를 이해하라.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를 이해하라.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시장이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해하라.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두 가지 주요 자산인 저축과 주식이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 돈이라는 것에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이 중 집이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전작인 부빠가빠에서 느꼈는데 주담대를 받고 과도한 원리금을 상환하는 상황에서는 결국 집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그 집은 부채라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통해 집을 소유하는 것과 동시에 그 집에 거주하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이자 비용을 대신 내줌으로서(전세 혹은 월세) 집이라는 것이 유령 소득, 즉 시세 차익을 일으키는 자산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이 개념이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주요 자산인 저축과 주식이 부채가 되는 이유와 비슷한 것 같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전세라는 시스템이 있고 전세는 실거주 가치가 있음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물가와 연동되므로 회계상에서는 부채지만 유령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 됨을 느꼈다 

결국 돈을 쥐고 있고 자산화를 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돈이 되는 것이라 느꼈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p248

상환은 부채가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융자금, 자동차 구매 비용 또는 신용카드 대금을 납부할 때마다 대출 잔액을 상환하는 것이고, 다른 말

로 하면 빛을 갚는 것이다.

보통은 세후의 일반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그들은 돈을 사용한 다. 이는 세입자가 상환해 주는' 부동산 투자자의 부채와는 매우 다르 다. 전문 투자가에게 부채 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 된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 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 서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앞서 말한 유령 소득의 개념이 대한민국에서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기요사키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를 부채를 세입자들이 상환해 준다는 것에서 너무나 비슷하다 

결국 다른 사람이 내 부채를 대신 갚아주는 (전세금을 이용해 대출을 상환할 수 있고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부채가 '전세'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덜 위험하게 지속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 안에서 서 현실의 모노폴리를 하며 호텔을 지을 수 있는 발판은 마련한 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4 포르쉐 경제학

p284

“네가 I 사분면에 도달하면,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해라. 남들에게 가르쳐 준다면, 너는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네가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면,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I 사분면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단다.”

 

 

월부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I 사분면으로 도달한 기요사키가 캐시플로우 게임을 개발한 것과 비슷한 것 같다 

I 사분면의 도달한 부를 이룬 사람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여 활동 같은 것 말이다 

언젠가 너나위님, 그리고 월부라는 기업에서 미션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돕고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미션에 공감하고 작게나마 함께 돕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돈의 주인이 되는 것을 넘어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돈이 아닌 다른 이유로 그 가치 있는 것을 행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진정한 교육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 

튜터링을 할 때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고민을 바탕으로 진심과 실효적으로 돕는 것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보통은 세후의 일반 소득으로 부채를 '상환'한다. 그들은 돈을 사용한 다. 이는 세입자가 상환해 주는' 부동산 투자자의 부채와는 매우 다르 다. 전문 투자가에게 부채 감소는 또 다른 유령 소득의 원천이 된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 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 서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우리가 하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유령 소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세금이 ‘좋은 부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자기 때문에 편협한 시각에 매몰된 것인지, 

전세 레버리지 투자 외에 할 수 있는 투자 방식 중 유령 소득이 되는 것이 있는 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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