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넓은나루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를 듣고('본') 느낀 점('깨') 및 벤치마킹할 점('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본]
방랑미쉘 님의 열중 1주차 강의는 크게 지방과 수도권 두 가지 축으로 구조화해서, 각 지역에서 첫 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방과 수도권 아파트 투자는 분명 중요시해야할 점, 접근 방법 등에서 상당히 다르고, 이 차이점을 한 강의 안에서 교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보다는 각 파트를 한 줄기로 크게 묶어서 강의해주셨어요.
이미 열기반과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는 꽤나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조적으로 설명을 들어서 그런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 투자를 ㅆㅈㅇㄴ ㅅㄱ를 찾아내는 것, 수도권 투자를 ㄱㅈ ㅈㅇ ㅅㄱ를 찾아내는 것으로 비유하신 것을 통해 각 투자의 전체적인 컨셉이 명확히 이해가 되었어요.
강의 말미에 강조하신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가리지 말고 실제로 투자처를 정해서 투자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과연 어떤 투자처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일까?
일련의 강의를 통해 입지 좋은 ㅈㅍㄱ 물건(ㅈㄱㅊ X)에 투자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량적으로 어떤 물건을 ㅈㅍㄱ라고 파악할 수 있을지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비단 해당 내용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학습하게 되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사실 소액 투자로 방향을 정한 이상 수도권보다는 지방 투자에 대한 내용에 좀 더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투자 ㅅㄱ별로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한다는 개요 및 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 그런 생각이 섣부른 것임을 깨달았어요. 제 현재 상황에만 매몰되지 않고 예비투자자로서 좀 더 멀리 볼 수 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했던 강의였습니다.
[깨]
월부 시작한지 약 3개월 정도 밖에 안되어서 여전히 강의에서 다루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열기나 실준 그리고 열중 등 각 강의에서 결은 살짝 다르지만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독', '강', '임', '투'입니다.
그리고 강사분들 모두 이 중 단 하나도 빼먹지 말고 다 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실 다른 것(강, 임, 투)는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의사결정을 하는데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기 때문에 왜 하라고 하는지는 이해가 되었지만,
'독서' 부분도 그만큼의 중요도를 가져가라는 것이 선뜻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이 부분은 열중반을 듣기 전까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히 이해가 갔어요.
이미 8월 돈독모를 수강하고 후기를 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풍부하게 독서하는 것의 이로움에 대해 몸소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독서를 많이 하는 것에 대해 큰 부담은 없었지만, 한 달에 많게는 8권의 책을 읽어야하는 '과제'가 주어지는 열중반 특성상 왜 이걸 해야하는지 모르면 막상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정말 첫 주부터 명확하게, 투자하는 과정에서 '행동하는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독서를 한다고 말해주시고...실제 투자 경험에서 그러한 마음가짐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왜 독서가 그렇게 강조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독서, 4주 간 약 8권의 책을 읽게 되는 것이 그저 책 많이 읽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 투자를 준비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이번 주에 깨달았던 부분을 염두에 두며 독서를 하려고 합니다.
[적]
1. 지방 투자에서 리스크를 가장 줄이는 방법은 ㄱㄱ ㅁㄹ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다(현재 및 향후 2~3년) -> ㅅㅇ의 과잉 공급으로 ㅁㅁㄱ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2. ㅈㅅㄱ는 ㅅㅅㅇ, ㅁㅁㄱ는 ㅅㅅㅇ+ㄳㅇ를 반영하는 것이다.
3. 독서든 임장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가 아니라, '꾸준히'이다. 매일매일 목실을 설정하고 달성하면서 꼭 염두에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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