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릿돌이 될 버린돌 입니다.
월부학교 3강 빈쓰 튜터님께서
지방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주시고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는 법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지방 투자로 10억 달성한
투자자가 알려주는
지방에서 기회 잡는 법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튜터님께서는 강의 서두부터
“어떤 시장이든, 어떤 상황이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셨습니다.
마포를 못 잡았다고 영등포를,
이어서 관악구까지 놓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종잣돈이 적다고 돈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본인 상황에 맞게 지방을 보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실제로 튜터님은 수강생들의 사례를 통해,
하락장이나 보합장에서도 지방 소액 투자로 자산을 불리고,
서울·수도권으로 갈아탄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례들을 보며
‘결국 행동한 사람만 다음 스텝이 있구나’
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보다 빠르다는 말처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알찼던 파트는 지방 공급 분석이었습니다.
지방 광역시부터 중소도시 끝단까지 하나씩 공급과 시황을 분석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2년 전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곳이
갑작스러운 상승장을 맞아 조정지역으로 묶인 사례는,
‘시장은 영원하지 않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은 ‘시장 사이클’이었습니다.
1차, 2차, 3차, 4차 상승과 이어지는 하락 흐름 속에서,
매수·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예시 단지를 직접 찾아보니, 왜 그 시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와닿았습니다.
‘수박 씨를 꺼내는 투자’
이 과정에서 ‘수박 씨를 꺼내는 투자’라는 비유가 나왔는데,
정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를 들으며,
한 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며 투자, 매도, 갈아타기를 반복해야
목표인 10억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또, 10억을 가는 과정까지
행동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필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튜터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출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
힘든 구간에서 얼어붙는 대신,
힘을 빼고 파도에 몸을 맡겨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빈쓰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지방 투자로 10억을 달성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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