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행냥]

25.08.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가난한 아버지는 기업가가 아니라 학교 선생님의 정신적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업이나 돈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봉급생활자의 신체적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실수를 피했다.

그의 감정적 지능은 두려움, 즉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일자리를 잃고 꾸준한 급여와 정부의 퇴직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기반을 두었다.

그리고 그의 영적 지능은 막혀 있었다. 두려움과 의구심으로 인해 믿음과 신뢰에 대한 그의 영적 지능이 약해졌다.

E에서 I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 303쪽 

 

나의 과거 선택과 비슷한 것 같다. E의 길을 택했고 여전히 E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부동산 투자로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려고 하는 나는 I 사분면으로 가고 있는 것이 맞을까?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부채에는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 좋은 빚은 현금흐름을 만들지만 나쁜 빚은 그렇지 않다. 세입자가 대신 갚아주는 부채는 좋은 빚에 속한다. 실거주하는 집은 나쁜 빚에 속한다.

     

  • 실수는 배워야할 것이 있다고 알려주는 지표이다. 투자를 하면서 많은 실수들을 하고 놓친 기회들도 많다. 실수로 부터 배워서 성공 경험을 쌓아보자! 작가의 말처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 폭락은 기회다. 할인하는 물건에는 득달같이 달려들고 할인하는 자산에서는 줄행랑을 칠 것이 아니라 폭락은 자산을 축적할 좋은 기회다. 현재 수도권 시장은 선호도가 높은 신축, 구축들은 올랐지만 여전히 덜 오른 것들이 더 많아서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다만, 갈아타기이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지난 장에 놓친 실수에서 얻은 교훈들로 좋은 자산을 싸게 매입해보자!


 

 

✅ 나에게 적용할 점

  • 22년 가을 이후, 23년 초부터 갈아타지 못한 실수들을 교훈 삼아 할인하는 자산을 매입하자.
  • 실거주가 나쁜 빚이지만 거주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므로 우선 매입하고 추후 전세금이 올라오면 그 때 실거주 비용과 비교를 해보자.
  • 언젠가 나도 B 분면으로 갈 수 있을까? 내가 배운 것들을 선한 영향력으로 나눈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보람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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